추가) 톡선이라니 ...!
댓글 다 읽어봤어요 ~ 근데 참고로 저희 시어머니 ...
제 눈치 보는 스타일 아니세요 ㅋㅋ
할말 다 하시고 ~ 처음에 조리원가는거 돈아깝다고
반대하셨는데 갑자기 조리원 좋다고 하셔서
당황했어요 ㅋㅋ
제생각에 제가 시어머니께 눈치 준거라면
코로나때문에 아이 데리고
마트나 실내 붐비는 곳 가지 말아주세요
딱하나 부탁드렸는데
손자 데리고 마트도 가시고 ~
유치원 안보내고 키즈카페도 데려가셨다네요 ~
그리고 저나 아이아빠나 아이 입에 뽀뽀 안하는데
예전에 어머님이 몰래 아이 입에 뽀뽀 진하게 하시는거
몇번 봤었거든요
근데 지금 제가 없으니 손자 입에 뽀뽀도 맘껏 하시겠죠 ~
이래저래 제가 없어 좋으시겠다 싶긴해요 ...
도와준다고 오신거니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게 생각하라는분들 댓글처럼
긍정적으로도 생각할게요 ~
진짜 맘같아선
조리원 일주일인데 더 연장해도 될지 여쭤볼까봐요 ㅋ
본문)
지금 둘째 낳고 산후조리원에 와있어요 ~
시어머니께서 첫째 봐주신다고 저희집에 와계시구요
첫째는 유치원 다녀서 낮에는 집에 혼자 계시는데
점심 식사는 하셨는지 , 집안일 안하셔도 된다고
이런저런 얘기하러 전화드렸는데
시어머니께서 뜬금
“여기 너 없으니까 너무 좋다 ~ 니가 안왔음 좋겠어”
하고 진짜 숨넘어가게 깔깔깔 웃으시는거예요
좀 당황스러워서 ;
제가 없는데 뭐가 그리 좋으세요 안힘드세요 ?
이런식으로 물었더니
“니눈치 안보고 아들도 손자도 맘껏 보니까 좋아서”라고
하시네요 ....
저 뭔가 좀 서운한데 ....
서운할수도 있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