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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 드라마 전격 데뷔

뷁 |2004.02.28 14:40
조회 1,832 |추천 0

‘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28)이 드라마에 전격 데뷔한다.

이진성은 오는 6월 30일에 처음 방영되는 MTV 새 미니시리즈 ‘황태자의 첫사랑’(김의찬·정진영 극본, 이관희 연출)에 캐스팅돼 정극 연기에 도전장을 냈다.

‘황태자의 첫사랑’은 일본 삿포로, 인도네시아 발리, 남태평양 타히티 등의 해외 휴양지를 배경으로 리조트 회사에 근무하는 세 젊은이의 사랑과 일을 다룬 코믹 멜로드라마다. 성유리(유빈), 차태현(최권희)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이 작품에서 이진성이 맡은 역은 최권희의 친구인 ‘진호’다. 부티 나는 외모에 말썽만 피우는 재벌 2세다. 심성이 못돼서 남을 괴롭히며 희열을 느낀다. 일본에서 유빈에게 얻어맞은 그는 유빈만 보면 어떻게든 못살게 굴려고 한다. 거만하고 건방지기보다는 귀엽고 장난기 많은 악역이다.

극중 유빈의 단짝친구인 ‘예서’ 역은 3년 만에 방송가에 복귀하는 이제니가 맡았다. 권희의 애인인 신인 여배우 ‘혜미’ 역은 진재영이 유력하다. 이 밖에 장미희(차미희), 이덕화(최은철), 김남진(차승현)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3월에 개봉되는 귀여니 원작의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이환경 감독, LT픽쳐스·BM 공동제작)에서 여주인공 정다빈의 오빠 ‘한승표’ 역을 맡아 영화배우로도 이름을 알린 그는 이번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이진성()은 “처음 출연하는 드라마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비중 있는 역이라 다소 부담은 되지만 코믹한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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