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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이 위버스 매거진 인터뷰

ㅇㅇ |2021.07.08 12:49
조회 2,851 |추천 29




 




보컬리스트라는 면에서 도겸 씨가 갖고 있는 요즘의 목표는 뭘까요?



일단 저는 만족을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만족할 때까지 하겠습니다.’보다는 그냥 제 자신을 믿어주고 싶어요. 

옛날에는 무작정 잘하는 보컬리스트가 되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그런데 그보다는 사람들에게 힘이 된다는 게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 

그 의미를 살려서 좋은 가수가 되고 싶어요.












 




그렇게 생각이 바뀐 계기가 있었나요?



데뷔 때부터 잘한다는 이야기는 주변에서 많이 들은 게 사실이에요. 저도 열심히 했고요.

 그런데 만족을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저는 그렇다고 생각을 안 했어요. 

그래서 슬럼프도 오고 자신감이 떨어질 때도 있었고, 

‘노래를 해야 하나?’ 이런 생각도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극복해 가면서, 

무조건 잘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잘한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음을 엄청나게 올리는 것보다 하나의 작은 울림으로도 힘을 줄 수 있다는, 

소중함을 알려고 해요.












 




도겸 씨 역시 멤버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시는 거 같아요. 

‘석하다착’이라는 별명도 있잖아요.



사실 부담이었어요.(웃음) 

그 프레임에 갇히는 건가 하는 고민도 들었거든요. 

일부러 착하게 하려는 건 아니고, 정말 ‘좋은 게 좋은 거’라는 마인드거든요. 

그래서 멤버들이나 팬분들도 그렇게 말해주신 거겠죠. 

저는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고, 일부러 하는 건 아니니까요. 

감사하게 생각하면 되는 거고, 너무 갇히지는 않으려고 해요.


화도 내요 저.(웃음)













 





막상 성격은 내향적이라고 해서 의외이기도 했어요.



물론 모두가 그렇겠지만, 외향적인 면도 내향적인 면도 모두 있어요.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오히려 데뷔하고 나서 조금 낯가리는 게 생긴 것 같아요. 

처음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면 좀 불편하긴 하죠. 

하지만 또 편한 사람들과 같이 하는 건 너무 좋아해요. 

그냥 밥 먹거나 게임하고 놀고, 혼자 있을 때는 누워서 드라마 보고, 

만화 보고, 맛있는 거 먹고 그런 게 힐링이죠.











 




MBTI라는 게 맹신하면 안 되는 거지만, 

그런 면이 도겸 씨가 INFP와 ISFP가 나온 사람이라는 걸 떠오르게 하네요.



사실 요즘은 많이 안 하긴 하는데, 

제가 같은 검사를 거의 열 번을 넘게 했어요. 


처음 ‘고잉 세븐틴’에서 INFP가 나왔는데, 

저랑 같이 나온 사람들이 쿱스 형, 호시 형, 준 형인데, 

저랑 너무 다른 느낌이라.(웃음) 


그래서 아닐 거 같은 느낌에 더 했는데, INFP만 한 아홉 번, 열 번 나오고. 

그 뒤에 한 번 ISFP가 나왔긴 해요. 

그게 사람 성격을 다 정의 내릴 수 있는 건 아니긴 한데, 

어쨌든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근데 그게 INFP의 특성이래요.(웃음)














 




캐럿에 대해서도 그만큼의 애정이 있는 거 같아요. 

지난겨울에 브이라이브를 자주 하셨더라고요.



일단 캐럿들과 놀고 싶었고요. 

“도겸아 브이라이브 많이 해줘.”, “큰 힘이 되는 것 같아.”, 

“아이고 이 시간에 와줘서 고마워.” 이런 말을 들으면 

저도 너무 따뜻해지고 고마우니까.

 더 많이 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런 원동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사랑이죠. 


베풀고 사랑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려고 하는 자세라 해야 할까요.











 




멤버들은 가족 같다고 하셨고, 그럼 캐럿은 어떤 존재일까요?



캐럿들은 진짜 ‘찐찐 베프’.(웃음) 


인생에서 정말 친한 친구 한 명 얻기 힘들다는 말이 있잖아요. 

정말 살아가면서 큰 힘이 되어주시고, 도움을 주는 소중한 존재죠.










세븐틴 왤케 다들 말을 잘하는거여

또 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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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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