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무용을 하는 18살 여자입니다
처음으로 제 얘기를 써 볼까 합니다
저는 화목한 가정에 살고있고
친구같고 장난끼가 많으신 유쾌한 부모님과
절 정말 아껴주는 오빠 두명이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기억이 나진 않지만
어렸을 때부터 체벌이 있는 부모님이셨고
저와 오빠들이 크면서
체벌은 점점 줄어들어갔습니다
가끔 아버님은 오빠의 머리를 주먹으로 치거나
발로 차거나 욕설을 하셨고
저에게도 똑같은 행동을 하셨습니다
어머님은 그런 아버지를 막아주시긴 하셨지만
머리가 배꼽까지 오는 제 머리를 잡아 뜯으며
집 밖으로 끌고 나가거나 옷의 목 부분을 잡고
찢는 행위를 하거나 발로 차는 등의 폭력을 행사하셨습니다
저는 작년까지만 해도 몰랐습니다.
이게 가정폭력인지를
왜냐면 이렇게 혼나고 싸우고나서
자연스럽게 화해를 하게 되면
다시 다른 가족들과 다름없는 화목한 가족이 되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
저는 또 부모님께 가정폭력을 당했습니다.
폭력을 당한 이유는
제가 대답을 하곤 행동하지 않았서였고
어머님께 꾸중을 듣는데
제 얼굴과 약 5신치미터 거리에서
삿대질을 하는 모습에 너무 화가 나
어머니의 눈을 쳐다보고 삿대질 하지마 라고 하였고
그걸 본 아버님이 화가 나
쇠 막대기로 제 몸을 내려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렇게 제 오른 팔과 양쪽 다리와 목엔 멍이 들었고
왼쪽 쇄골에 심한 타박상을 입어
약 한달간 왼쪽 어깨를 쓰지 못하게 되었고
어머니가 저를 발로 차는 도중 손가락을 잘못맞아
오른손 새끼손가락에 실금이 갔습니다.
때문에 오른손도 사용을 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다치고 9시쯤 손이 덜덜 떨리면서
움직일 수 없었고 부모님께 무릎을 꿇고
병원에 가게해달라고 빌었고
몇번의 거절 끝이 다음날 혼자
병원에 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랑의 매 라고 생각하시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시는 분이 있을수 있지만
저는 며칠 전 부모님께 맞은 날
정말 경찰에 신고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많이 힘들었고 괴로웠습니다.
그래도 저는 지금 누구보다 밝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