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방탄 입덕한지는 한 2년? 된 거 같아
내 친구는 드나 때 방탄을 좋아했다가 지금은 탈덕했는데 내가 방탄 관련 얘기를 하면 방탄에 대해서 안좋게 얘기해....
버터 신곡 나왔을 때는 곡이 너무 느끼하다고 별로라고 극혐했고, 특정 멤버가 못생겼다고 하고... 영어곡만 낸다구 하고 ㅠㅠ...
솔직히 노래도 개인 취향이고 특정 멤버가 잘생기지 않았다고 생각할 순 있는데 그걸 내 앞에서 대놓고 말하는 게 너무 속상해... 친구가 영어곡만 안내면 자기도 방탄 좋아한다고 해서 영어곡 발매도 내가 이제 3곡 냈다고도 말해보고 했는데 계속해서 내 앞에서 방탄 가지구 뭐라 하니까 친구한테 너무 서운해.. 사람이건 노래건 좋아하는 건 친구 취향이니깐 강요는 절대 안 해! 그건 친구 취향이니까 내가 왈가왈부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 근데 내 취향만큼은 존중해 줬으면 좋겠어.. 맘에 안 들더라도 적어도 내 앞에선 얘기 안 해줬으면 좋겠는데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 ㅠㅠ 친구가 극혐하듯이 싫어하니까 친구 앞에서 방탄 얘기 하는 것도 눈치 보이고.. 내가 좋아하는 걸 하는거니까 남 눈치 보면서 하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친구 눈치를 보게 돼..ㅠㅠ 혹시 나랑 같은 경험 해본 아미들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