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한 것들이 자리잡는 공간
모두가 한 걸음 더 나아가
총총한 불빛을 수놓을 때
끝없이 스러지는 하나의 별
참 오래도 기다렸지
널 아주 오래도
흐릿한 장면과 선명한 수채화
혼자서 못 잊는 뒷모습
가끔은 생각도 해봤지
아득히 먼 그대가
닿을 수 있는 날이 오는 걸
그 어떤 마음도
그 어떤 말들도
네겐 닿지 않겠지만
가끔은 생각을 해
아득히 먼 그대가
공허를 파랗게 칠해주는 날
학생이라 그닥 잘 쓴 것도 아니지만.. 그냥 너무 울적해서 써 봤어...
아 너무 슬프다 되게 이유없이 울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