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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진짜 엄마 개짜증나

ㅇㅇ |2021.07.14 09:27
조회 240 |추천 0

엄마 개싫음 지금을 무슨 80년대로 아는 것 같아
용돈도 2만원 줘서(옷 교통 밥값 화장품 노는 돈 간식 친구 부모님 선물 싹 다 포함 저거 말고 절대 돈 안 줌) 친구들 뭐 먹을 때도 돈 없어서 시간 안된다고 빠지고
옷도 맨날 번개장터같은데 검색해서 최대한 싸게 사게 만들고 꾸역꾸역 돈 모아서 놀 때 한 3만원만 써도 내가 우리집에서 돈 제일 많이 쓴다고 개꼽주고
나 고1인데 학원 끝나서 집에 오는 게 11시인데 12시만 되면 늦었다고 자라고 ㅈㄴ 뭐라고 함 시험기간에도 예외 없음 그래놓고 시험 좀 못보면 수업을 제대로 안 듣니? ㅇㅈㄹ 진짜 개짜증나 지금이 무슨 학교에서만 공부해도 대학 가는 시대인 줄 아나... 심지어 시험 그닥 못 본 것도 아님
나름 상위권 외고에서 국영수 3뜨고 탐구 (한국사 통과)만 4등급인데...
그리고 잘 하고 있는 거 굳이 한마디씩 해서 기분 상하고 때려치고 싶게 함
메가스터디 인강 결제해서 2학기 성적 올리려고 진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노트 던지면서 멍때리지 말고 필기 똑바로 하라고 검사할거라고 짜증내고
폰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오늘부터 12시에 압수할거라고 윽박지르고 나감 진짜 엄마 개싫어
어떻게든 돈 모으고 일 할 방법 찾아서 딱 스무 살 되는 1월 1일에 집 나가서 어마 바리고 살 거야 밥 한 끼사도 안 사주고 버릴거야 늙어 죽던 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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