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레즈인지 바이인지 잘 모르겠음
지엘에 미친여자라 그런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남녀 스킨십 나오면 오~ 미친 이정도인데 지엘 영화나 웹드에서 나오는 스킨십들 보면 미치겠음 조카 꼴림..
이거만 보면 걍 레즈같음
근데 또 개섹시한 남연옌 보면 좀 꼴림.. 그리고 남자 연예인 좋아했던 적도 많고 와 근데 또 지금 생각해보니까 사랑 감정은 아니었던 것 같네 근데 이거 남연옌은 ㅎㄴ이 아니잖아? 그래서 현실성 없음 그래서 걍 여자를 좀 더 좋아하는 바이인가 싶음
그리고 남자한테 설렌적이 초딩 때 빼고 없음; 여중 여고라서 그런가 오히려 여중 때 같은 반 애한테 설렌건..음 기억 안나고 좋아했는데 그게 우정감정인지 사랑감정인지 모르겠지만 무튼.. 남자보단 좋아했음 ㅇㅇ
그리고 올해 교생쌤 오셨었는데 내가 아파서 보건실 갔더니 그 날 보건쌤이 없으셔서 교생쌤들이 있으신거야 근데 진짜 친화력이 좀 높더라.. 막 엄청 걱정해주시고 잘 챙겨주심.. 좋았음
또 교생쌤 마지막 날에 애들이랑 아침에 굿바이 인사 나누고 나는 잠깐 교무실 갈 일 있어서 갔는데 쌤들끼리 인사 나누더라고 그래서 옆에 짜져있었는데 교생쌤이 나 보시더니 냅다 손깍지 끼면서 잘 지내라고 하시는거임 그닥 뭐 추억같은 것도 없었는데 진짜 보건실에서의 만남이 다였는데.. 근데 그 말 하시면서 깍지낀 손으로 손바닥을 간지럽히는거임 ㅅㅂ 그 때 조카 설레서 내가 미쳤구나 싶었음
근데 막상 좋아하는 여자 생기면 뭔가 알 수 없는 자괴감에 못 다가가고 계속 부정하고 고백같은 건 꿈도 못 꿀 것 같음
일단 난 시선이 너무 무서워.. 내가 자존감이 낮은 편이라.. 남 시선을 신경 안쓰는 척 하지만 은근 신경 쓰거든..
진짜 정말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효 글이 흐지부지 되었지만 걍 어디 털어놓을 곳도 없고 해서 여기다 털어놓는다..
혹쉬 나 같은 바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