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캐쳐 디스토피아 3부작
디스토피아 1부 : The Tree of Language가면(익명성) 뒤에 숨어 비난을 내뱉는 사람들(악플러)과 무자비한 마녀사냥
이러한 사람들의 무분별한 나쁜 말로 인해
생명력을 잃게 되는 언어의 나무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맞서 싸우는
드림캐쳐 멤버들의 외침을 그린 노래 'Scream'
디스토피아 2부 : Lose Myself
여전히 사람들은 누군가를 쫓아
익명성의 가면을 쓴 채 나쁜말을 하고
죄의식 없는 나쁜말로 인해 더욱 고통받는 사람들
드림캐쳐는 디스토피아를 바꾸기 위해
언어의 나무 정화 작업을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나쁜 말을 하는 사람들의 입(=BOCA)을 걸어잠그고
활을 쏘며 맛대맛 처단을 시전하는 드림캐쳐
그러나 처단 과정에서 본인이 상처를 받게 되고,
도리어 자신이 쏜 화살에 맞게 된다
악플러를 처단하는 드림캐쳐와
그 과정에서 자신을 잃어가는 과정이 담긴 노래 'BOCA'
디스토피아 마지막 3부 : Road to Utopia
여기서는 영화 매트릭스에 등장하는 빨간약과 파란약을 활용함
파란약 = 질서 있는 세계 속에서의 만족을 주는 약
빨간약 =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운 진실을 알게 해주는 약
매체들에 의해 일방적인 정보를 주입 받는 사람들
거짓된 정보들에 의해 얻게 된 파란눈(=파란약)으로
멤버들은 유토피아에 왔다고 착각하게 되고,
파란눈으로 거짓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유토피아는 개뿔 악플러들과 맞서 싸우다
자신도 모르게 똑같이 나쁜말을 하고 있던 멤버들
자신들이 찾던 유토피아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하지 않는 언어의 나무
내가 알고 있던 것이 진실이 아님을 깨닫게 된 드림캐쳐는
고통스러운 진실을 마주하기 위해 빨간약을 마시고
오드아이를 get하게 된다.
그렇게 본인들이 알고 있던 평화로운 유토피아는
여전히 개판인 디스토피아임을 깨닫게 된다.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이라고 볼 수 있는 언어의 나무
드림캐쳐는 끝내 눈을 가려 현실을 부정하고
언어의 나무를 태우게 된다.
이 때, 나무가 파란색을 띄고
본인들이 믿던 진실들이 사실은 거짓된 것임을 암시한다.
이렇게 현실에 유토피아는 없음을 암시하며,
드림캐쳐의 디스토피아 3부작은 마무리된다.
(But, 유토피아가 특별히 다른 곳에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자신의 내면에 있다는 긍정적인 해석도 존재함.)
유토피아를 찾아 떠나는 드림캐쳐의 여정을 담은 노래 'Odd 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