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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좀 웃기다

나 초등학교 때 같이 다니던 애들이랑 싸우고 나서 한 학기 정도 남자애들이 못생겼다고 왕따 시켰거든 막 드럽다고 그러고 벽에 우리 초상화 있는데 맨날 쉬는 시간에 막 지들 옷 내 얼굴 그림에 비비고 아 더러워 ㅇㅈㄹ 했었는데
그 다음 년도 반배정 잘 되고 그래서 잘 지냈단 말임
그리고 여중 여고 갔는데
이게 여자애들 입발린 말인진 모르겠는데 고등학교 오니까
막 자주는 아니고 완전은 아닌데
그래도 졸업사진 때 꾸미니까 공주같다고 그러고 가끔 예쁘다는 소리도 듣고 전에는 후배가 내 친구한테 나 예쁘다고 해줬는데
그럴 때마다 초등학교 땐 못생겼다고 그랬는데 이런 반응 들으니까 좀 뭔가 웃기면서 외모 강박 생기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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