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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앞에선 ㅈㄴ 캐붕인 리바이 보고싶다 下



 K드림인지 J드림인지 모르겠다. 좋은 게 좋은 거라는 마인드로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P7WZbpWtar8

https://www.youtube.com/watch?v=P7WZbpWtar8


ㄴ마지막편이라 브금 좀 깔아 봤다. 클릭하면 이동 됨. 틀어주면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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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부탁이야, 리바이 다시 부끄러워해줘. 그래도 전혀 안 부끄러운 듯 "참나..." 하면서 후다닥 뒤돌아주면 너무 귀여울 것 같아ㅋㅋㅋㅋㅋㅋ 그 후 졸업식 하교 복장도 볼만 할 듯. 단추 다 뜯긴 마이 입고 하교하는 리바이 X 허벌허벌한 리바이 셔츠 입고 하교하는 림주ㅋㅋㅋ 하 씨ㅂ.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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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이 조카 알콩콩닥하는 것 같아서 꼴 받는데, ㅅㅂ 일단 계속 써보긴 할게. 둘은..음... 에라, 모르겠다. 갓성인 청춘 둘!! 뭘 망설이냐!! 그냥 그대로 하교하면서 리바이 집으로 직행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하하. 날씨가 참 좋네. 하하"

 


 

응, 얼어 죽것는데 뭔 날좋 타령.(졸업식이니까, 뭐 꽃샘추위라도 왔다고 치자 ^^) 그 이후로 온갖 망상 돌린 림주. 망상 남주(리바이)랑 하교하다 보니 헛말만 나옴. 리바이 원래라면 "눈눈? 오늘 날씨가 n도다." 라면서 초 치고 셔츠 홱 던져 줌서 훠이훠이~ 했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 림주니까 그냥 "봄 좋아하나 보네. 춥다, 들어와." 빅관용 쏘스윗 문장 날리면서 의도치 않게 폭스짓99th '하교길 편' 또 찍어버림.

 

 

그런데 막상 갔더니 휑한 거실에 둘만 어색허니 자리 잡고 있는 거지. 림주 "부모..님은?" / 리바 "일." / 림주"아하, 하하. 그렇구나!" ㅇㅈㄹ. 계속되는 하하충 림주로 애가 추위(??)라도 먹었나 싶은 리바이. 그래도 일단은 손님이니 냉장고라도 뒤져보겠지.

 

 


"주로 뭐 마시지? 우유? 커피?"

 


 

존ㄴ 뜬금없긴 한데 리바이네 집 냉장고 우유 존ㄴ 많을 것 같지 않냐ㅋㅋㅋㅋㅋ. 쿠셸 (리바이 마미)이 주접 스타일일지 뭘 진 모르겠는데 ㅋㅋ, 리바이 키가 좀 크면 좋았을 것 같다고 한 피셜에 덧대서, 내가 리바 마미라면 '장한 울 아덜램 ㅜㅜ 장신 DNA 못 준거 넘 미안해ㅜㅜㅜ' 띵킹으로 인해 아쉬운대로 우유라도 빼곡빼곡 쌓아 놓을 듯 ㅋㅋㅋㅋㅋ. 리바이는 주는 대로 암 생각 없이 먹다가, 이유 알자마자 하? 할 것 같긴 한데, 키 크고 싶은 건 맞으니까 믿져야 본전 심정으로 궁시렁대면서도 벌컥벌컥 마실 것 같음ㅋㅋㅋ. (지메 피셜로 리바이 우유 비싸서 못 먹는담시롱 ㅜㅜㅜ씨ㅂ 여기서라도 맘껏 먹어라 우래기 ㅜㅜ)

 

 

암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림주 우유? 커피? 라고 선택지 주는 리바이 향해 눈길 돌리는데, 시력 1.5 로 리바이가 손에 쥐고 있는 커피 보니 뭔가 굉장히 낯익음. 생각해 보니까 그때 야자소동 당시 센세가 줬던 커피인 거지 ㅋㅋㅋㅋ.

 

 


"에엑??? 그거 아직도 있어???????"

 

"? 응. 커피 안 좋아해. 상했으려나."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림주는 그냥 1차원적으로 그게 아직도? 라는 놀람이었는데, 리바이 입장에선 유통기한에 대한 심각성으로만 다가올 것 같다.청결한 만큼, 유통기간도 철저한 리바이. IF:상함>림주 드링킹>배탈 >> 안돼. 였을 듯ㅋㅋㅋ.

 

 


"그냥 우유나 마셔. 이건 버려버려야지."

 

"아냐아냐!! 나 커피 좋아해!"

 

"그래ㄷ.."

 

"야! 냉장고 들어가면 다 똑같아!! 내놔!"

 

 


엄마 이거 상했어? / 냉동실에 있었으니까 괜찮아. >> K버전 썰 시전하는 림주. 온갖 망상으로 이젠 현생구분도 안가서 각성 좀 할라고 커피 순식간에 뺐을라 함. 그런 림주보고 팔 높이 뻗어 잡아 볼 테면 잡아 보라는 듯, 리바이 꼿발 들고 캔커피 휘휘 흔들며 장난치고 있을 것 같다ㅋㅋㅋ. (의외로 보면 가끔 잼민이 같다, 똥얘기 존ㄴ 좋아하는 걸로 보아 유치빤스, 천하제일폭스다.) 그런데 우리의 요정 리바이님.. 키도 요정이라 금세도 빼앗길 듯함 ㅜㅜ. 버리고는 싶은데 이건 뭐, 쓰레기통에 던져도 다시 빼서 먹을 듯한 림주. 마지 못해 벌컥벌컥 원샷 때려 버릴 듯.

 

 


"야 미쳤냐?"

 

"안 상했네."

 

 

"?? 그걸 직접 마셔서 확인하는 빡추가 어딨냐?"

 

 


하지만 리바이, 림주 정도야 가뿐히 무시하곤 커피 캔 흔들면서 "절반 남겼어." 라며 아주 그냥 제대로 틱틱은 대는데, 입과 달리 쏘다정 한 손길, 컵에 또 쪼르르 따라주고 있다 또ㅜㅜ. 그리고 차가웠는지 전자렌지에까지 데워주는 세심함까지.... 하. 그래. 좋아하는 애가 마시고 싶다는데... o(;′⌒`)o { 힝,, ] 하고 있다는데.. 안 된다고 뿌리칠 사람이 어딨어 ㅜㅜㅜㅜ.

 

 

그리고 그렇게 <작품 이름:바느질. 출연:리바이> 타이틀로 림주의 영화 관람 시작되겠지? 고사리 손으로 바느질하는 리바이 앞에서, 묘한 정적 속 따땃~한 커피 홀짝홀짝 중인 림주. 정적이 어색해도 혼자 삐걱삐걱대는 말이나 하고 있지 않았을까ㅋㅋㅋㅋ. 커피는 왜 안 마셔? 의외네. / 그러냐. / ㅇㅇ. 왠지 아아 1일 1잔으로 빨고 살 듯. / 착각이 심하군. / 그래서 왜 안 마시는데?

 


 

"마시면 기분이 별로야."

 

 


하루 사이에 심장어택 평생 받을 거 다 받은 듯한 림주임. (아니 솔직히 리바이 커피 마시면 우우래지는거 존ㄴ 귀엽지 않냐???? ㅜㅜㅜㅜ 왜 아무도 이 드림 안 써주는데 ㅜㅜㅜㅜㅜ하 씨ㅂ. 내가 쓰고 말지.) 그렇게 또 가사일 하는 리바이 보면서 이미 2남 3녀 조지고 있는 림주. 고작 단추 몇 개 꿰매는데 몇 시간 째임. 왜냐? 조금이라도 엇나가면 "칙쇼..눈_눈" 하며, 리셋 해버리는 우리 리바이님.. 우리 이쁜 림주 이쁜거 입히고 싶은 맴 뿐이다ㅜㅜ. 그렇게 공을 들여 완성한 림주의 셔츠. 이제 끝맺어 가는 게 눈에 보여가고... 뭐, 그렇게 실 매듭지으면서 가위질로 마무리하겠지?

 

 


"그.. 책상 위에 가위 있어.. 좀 가져와주라..."

 


 

그런데, "ㅇㅋ." 하며 눈 마주치는 순간, 어찌 된 게 애 얼굴이 창백 그 자체임. 아까 말소리도 의식해보니까 기어들어갔던 것 같고. 수상쩍은 낌새 보이자마자, 즉시 리바이 양 볼 잡고 얼굴 살피는 림주.

 


 

"야, 어디 아파?"

 

 


그리고 그 상태로 구역질 하더니, "미안." 하며 화장실 직행하는 리바이님 ㅜㅜㅜㅜㅜ. 림주 따라가서 문 쾅쾅 두드리는데, 애석하게도 손으로 들어오지 말라고 문짝 밀고 있는 건지 문도 안 열림 ㅜㅜ. 상했던 건지 뭔지, 망할 커피 땜에 체했던 거지ㅜ 그저 "으읍-", "우욱-" 소리만 연달아 들릴 뿐이다ㅜㅜㅜ. 하지만 토 해 내랴 힘도 빠져가는 탓에 더 이상 문도 붙들고 있을 정신도 없겠지. 이때다 싶어 림주 문틈 벌려 바로 열어 재낄 거다. 열자마자 변기 앞에서 불편했는지 윗옷 다 벗고 혼자 속 게워내고 있는 리바이 보일 거고ㅜㅜㅜㅜ 리바이 문 열고 들어온 림주보고 힘 다 빠져 갈라진 목소리로 "나가..."라고 하지만, 말 들을 림주임? 리바이 말 재치고 등 뒤질 듯이 토닥(????)여 줘야지ㅜㅜ....

 

 

그렇게 깨끗하게 게워 낸 리바이. 림주는 '장하다!! 다행이군!!' 싶어서 활짝 웃는데, 리바이 얼굴이 개발씨ㅂ 에바임. 걍 이건 하트브레이커가 아니라 곧 요단강을 건널 것 같음. 상의 탈의 상태에서, 토한 후라 그런지 눈망을은 뻘거고(빨갛고), 또 올망졸망하니 울먹이고, 눈썹은 축쳐져서 입술만 앙 다물고 있음 ㅜㅜㅜㅜㅜㅜ. 게다가 식은땀에 젖어, 숨까지 헐떡이고 있으니, 환자한테 알 수 없는 섹기 + 보호본능 자극 = '존꼴'을 느껴벌인 림주... 욕구 게이지 99% 차 버림^^;.;

 

 

그래도 환자한테 닥치고 키갈 박을 순 없다. 일단 거실로 다시 컴백시킴. K림주, 눈앞에 나뒹구는 바느질 세트 보고 기가 막힌 생각 하나 떠오르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체함 + 바늘 >> 손 따기. K 민간요법 국룰 아니냐고ㅋㅋ. 그런데 K 민간요법 보여 줄 생각에 신난 림주와 달리, 못 볼 꼴 다 보여 창피도 하고, 커피로 우울감 맥스 상태라 소파에 다리 접어 오므려 손으로 감싸 짜져있는 리바이면 좋겠다 ㅜㅜㅜㅜ. 시무룩+우울 표정으로 쭈그려 앉아 있는 리바이 ㅜㅜ. 많이 놀랐던 건지 딸꾹질까지 하고 있는 거지ㅜㅜ, 꾹꾹 참는 것 같은데, 이마저도 제대로 안되니까 더 우울하고 ㅜㅜㅜㅜㅜ. 결국 그 옆으로 림주 스윽 다가가 괜찮다는 의미로 손 함 주물러 주고! 어설프게 손 따줘라ㅋㅋ. 암것도 모르고 무릎에 고개 처박은 채로 손바닥 건넸던 리바이, 갑작스런 바늘 공격으로 "아윽" 신음 뱉어줄 거임. 그리고 가느다란 손가락에서 올라오는 붉은 피 보고 림주 욕구 게이지는 99%에서 끝내 100%까지 올라가겠지 ^^.

 

 

참을만큼 참았다. 노빠꾸 림주, 결국 뱀파이어 마냥 피 보고 흥분을 주체 못 한 나머지 혀로 스윽 핥아먹더니, 이내 손목 제대로 잡고 손가락 쪽쪽 빨아버림 ^^^~. 빨고 나서 림주 '와, 나 진짜 미친 건가. 와, 이제 우야노???' 멘탈 터져있는데, 갑작스레 등 뒤로 옷이 걷어 올려짐. 옷 속에서 하나하나 매만져지고 있는 갈비뼈들...☆★ 마치 애기들이 서러울 때 엄마 보고 싶어서, 나 좀 돌봐달라고, 나 이렇게나 우울하다고 어리광부리 듯, 끌어안는 손길로 문질러지는 기분이였으면 한다...리바이 '나 우울해, 안아줘' 느낌.(씨ㅂ 쓰면서도 귀여워 디져불것같네;) 그리고 림주 결국 예민한 부분 스치자마자 "흐읏" 하며 공허한 거실 속에서 신음소리 내버려라. 그 순간 소리와 함께 일제히 멈추는 열 손가락. 결국 자기도(리바이)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상태가 이성적일 여유도 없어서, 림주 꽉 끌어안곤, 림주 어깨에 고개 폭삭 파묻는거지ㅜㅜㅜㅜ. 거실에는 딸꾹질 소리만이 울리는데, 딸꾹질할 때마다 헐떡이는 고개 때문에 머리칼도 흔들려서 목까지 간지러워 죽겠는 림주. '으응..' 거리며 이상하게 새어나는 신음에 아주 고문일 지경임. 리바이 그런 림주보고 다 갈라져 죽어가는 목소리로 한마디 해라.





 

"チュウ..して..いい... ...?"

 

[チュウ(츄:키스)して(시테:해도)いい(이이:돼)?]

 

 


 

그렇게 키갈 존ㄴ 해!! 하라고!!!!!!!!! 입술 불어 터질 때까지 혀로 어리광 부려줘라. 제발. 어느정도 진정됐나? 싶을 때 림주 숨 맥혀서 입술 빼는데, 리바이 아직도 자기 우울하고 부족하다고, 소파에 앉아있던 림주 무릎에 누워서 얼굴 비비더니, 손목 잡곤 공수전환으로 손등, 손가락 사이사이 등등 끈질기게 핥고, 물고, 빨고 하면 좋겠다... 림주 손이 할애비가 될 때까지.............................하.... 그래... 여기까지 하자..........이상이다.. 행복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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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수 리바이가 보고 싶었습니다. 어리광 떙깡 존ㄴ 부려대는 리바이가 보고 싶었습니다. 커피 모에화가 보고싶었습니다. 캐설정으론 절대 안 할 것 같아 주제를 캐붕으로 잡아 와장창 했읍니다.  チュウしていい 갑분 니뽕어는 어쩔 수 없엇읍미다. 키스 해도 돼? 도 구리고, 츄시테이이? 라고 쓰는건 더 구리고, 츄 해도 돼? 는 아구창 후려불고 잡습니다. 최선이었읍니다. 어찌됐건 소원 성취했으니 이만 이 드림에서 떠나겟읍니다 ^^^^... 감사햇읍미다,,


+구토 부분은 어디서 본 썰 참고해서 썼습미다 짤을 못찾겠네유. 그럼 정말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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