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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어떡해야 할까요...

한달 전에 사귄 남자친군데 항상 약속 뭐 하나 지키는 것도 없고 저랑 사귀는 이유가 자고 성 관계를 하고 싶어 하는 것처럼 계속 요구만 했어요.

그럴 거면 차라리 창녀촌이나 가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그래도 전 자는 건 싫었지만 남자친구가 계속 요구하고 그 땐 정말 남자친구를 좋아했기 때문에 못 이기는 척 한번 자 줬어요.

그랬더니 만나기만 하면 가슴을 계속 만지고 하고 싶다고만 말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제가 싫다고 하면 삐져가지고 저랑 말도 잘 안 할려고 하구요.

전 지방에 학교 다니는데 남자친구는 학생도 아니고 서울 수서 쪽에 살면서 첨에는 대표이사로 일하다가 지금은 백수거든요.

집이 돈이 좀 많구요.

그런데 하루는 학교에 내려왔더라구요.

그런데 술하고 안주를 좀 먹더니 그냥 빨리 들어가자고 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차가 있는데 그 날 분명 찜질방 가기로 했는데 차를 가지고 모텔들만 깔려 있는 것으로 들어서더니 절 데리고 모텔로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또 어쩔 수 없이 자게 됐구 다음 날 제가 학교 섭 있어서 끝나고 같이 놀려고 했는데 일 있다고 서울로 올라갔다가 다시 온댔는데 오지도 않더라구요.

결국 저랑 자러만 학교에 온 것이고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남자친구한테 형과 누나가 있는데 누나는 병 때문에 형은 교통사고 때문에 죽었다고 그러고 또 친구한테 돈 500만원을 빌려줬다가 못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하길래 위로를 많이 해줬죠.

그랬더니 하루는 친구한테 돈을 못 받아서 돈 50만원이 필요한데 30만원은 자기가 마련할 테니 20만원만 부모님께 용돈 받아서 좀 해줄 수 없겠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 때 남자친구 누구보다 좋아하고 믿으니까 해줬죠.

그런데 계속 돈을 준다는 말만 하고 안 주는 거에요.

그리고 나서 나중에 결국 돈도 못 받고 헤어졌거든요.

지금도 문자 해도 안 받고 전화해도 안 받아요.

저 한텐 16만원은 큰 돈인데...

집 전화도 모르고 무슨 받을 수 있는 방도가 없을까요?

아니면 매장이라도 시켜버리고 싶은데...

수서 쪽에 사는데 집은 정확히 모르거든요.

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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