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암막상태에서 페르젠한테 조명들어오고 노래시작하는데 그때 진짜 소름끼치면서 '아 내가 얘랑 같은 세상에 살고있는게 맞긴 하구나'함
그리고 뮤지컬 처음하는거라고는 생각 안들만큼 엄청 잘하더라
근데 내가 엄청 긴장하면서 봐서 그런지 벌써부터 장면을 생각해내려고해도 세부적인게 안떠올라
뇌리에 박힌건 커튼콜때 도영이 웃으면서 인사해주는건데 웃으면서 손흔들어주는데 토끼백작 그 자체 진짜 귀여웠어ㅋㅋㅋㅋ 사실 이것때문에 앞에장면 까먹었다해도 무방함ㅋㅋㅋㅋㅋㅋㅋ
도프면 한번쯤은 꼭 보러갔으면 좋겠당 난 좀더 앞자리에서 한번 더보고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