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작성하는거라 제가 봐도 보기 힘든 것 같아서 내용 수정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도권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제가 다니는 기업은 공장과 영업센터는 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는 영업센터에 근무를 하고 있으며, 영업센터에 있는 직원만 해도 10명이 됩니다.
현재 코로나 때문에 회식을 하면 안되는데 회사에서는 자꾸 회식을 몰래 진행하려 합니다.
3단계 때 사무실에서 문 잠궈놓고 회식을 하자 해서 몰래 시청에 신고를 했습니다.(물론 저는 참석을 안했습니다.)
7시에 회식 시작이라고 꼭 점검 나오라고 신고했으나,
회식 한 직원한테 물어보니 신고 당했다며, 6시에 현장점검이 와서 준비 된 게 없으니 조금씩만 띄어서 앉으라고 경고만 하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밀폐 된 공간에서 조금 띄어서 회식을 하면 거리두기 하는 의미가 있나요?
직원들과 대표는 서로서로 의심을 했고,
"사무실 안에서 먹으면 걸리니 노래방에 돈 주면 열거다"
"걸리면 벌금 내자"
"걸리면 다 같이 걸리면 되는거야"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사무실은 누가 신고 해서 노래방에서 회식을 했다고 합니다.
3단계 코로나에서 4단계로 격상 된 지금 시국에도 사무실에서 몰래 회식을 하자고 하더라구요.
21일에 회식을 한다고 해서 이번엔 코로나 확산이 심각하여 SNS으로 시청의 높은 분에게 DM으로 전에 있던 일을 얘기했고, 국민들을 위하면 꼭 강력하게 처벌을 해달라고 요청 했으며, 00시 공식 계정에도 상황 설명을 해서 제대로 처리를 해주겠다고 담당 공무원을 연결 해줬습니다.
담당 공무원에게 "전에는 왜 7시에 방문하라했는데 6시에 방문을 했냐" 라고 물어보기도 했고, 신변보호도 요청을 했습니다.
알겠다고 7시에 꼭 방문 한다는 답변을 듣고 끊었으나, 5시에 회사에 전화해서 "7시에 회식하신다고 신고 받았습니다. 이런거 얘기 하면 안되는데 SNS로 연락 받았고 7명에서 하신다면서요? " 이렇게 먼저 말했다고 합니다.
회사에서는 당연히 7시에 방문 하는 걸 알고 5시에 회식을 시작해서 7시까지 마시고 증거 없애고 끝냈습니다.
다음 날, 시청에 전화해서 신변보호 해달라니까 다 말하셨냐니까 다른 팀에서 전화로 말했다고 하더군요.
전화 받으신 분은 잘 설명과, 빠른 대처를 해주셨지만 기업에 전화 하신 분은 눈치가 없으신지 다 말해서 회사 대표는 서서로를 의심하네요.
다 이렇게 공개를 하고, 아무런 조치도 안되는데 이건 어디다가 제보하고 신고해야 처리가 되나요?
회식 하지말라는 한마디만 하면 끝일까요? 도둑에게 나 갈테니 기다려라 이 말과 다를거 없네요.
정말 이렇게 회식을 했다가 확진자가 나올 시, 가족 지인이 피해 보는 걸 생각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이젠 어디다가 신고 해야 될지 모르겠고, 신고를 해도 못 믿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