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승무원 하고 싶어서
고등학교 내내 장래희망 승무원이였고
동아리도 영어 동아리,항공 동아리 이런거였고
심지어 세특까지 항공승무원 관련이였거든?
영문과랑 항공과 붙었는데 내가 너무 가고 싶었던
항공과 붙어서 항공과 갔어
근데 학교 다니니깐 현타와서 못다니겠더라
주변 애들 다 등급 5~6등급 대이고 7등급인 애들도 있고
진짜 면접 준비 1도 안했는데 얼굴 예뻐서 붙은 애들 많아
학교에서 수업으로 듣는 것들도 영어는 말할 것도 없고
전공 과목들도 해봤자 평소 알던 상식에서 한줄 더 붙인게 전부고 그 와중에 선배들은 군기 잡고 교수는 또 옆에서 거기에 일조하고 있고ㅋㅋㅋ
결국 한학가 다니고 자퇴하고 다음 해에 영문과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