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 ㅈ반고임
1. 과소평가
아무리 전교권이어도 무시당함
어느 학원을 가든 다른 학교 애들이 항상 근데 쟤네 학교는 내신 따기 쉽잖아 저정돈 해야지 이런 소리 들음
2. 빈약한 생활기록부
내신만 좋지 그렇다할 활동이 없음 대회 자체가 많이 없을 뿐더러 질 자체도 좋지 않음.
교과로 가는 게 최고의 방법인데 1.0 1.05 이정도 내신은 또 아니니까 현실이 막막하다
3. 산만한 주변환경
이게 젤 스트레스 시험 전날까지도 시끄러워서 선생님께 반 단체로 혼남
시험 기간 아니더라도 진도 한 번 제대로 매끄럽게 나간 적이 없음 항상 시끄럽고 항상 산만함
조용히 하라고 말하기 쉽지 않음 왜냐? 나 빼고 다 시끄러움.
4. 나와 맞지 않는 친구들
공부 못하고 안 하는 친구들이 나쁜 친구들이란 얘기는 아님.
나와 가치관이 맞는 친구를 찾기 힘듦.
중학교 때 친했던 갓반고, 자사고 간 내 친구들은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놀기도 잘 노는 친구들 만난 거 같아서 항상 부러움...
여기 친구들은 공부는 하나도 안 하고 항상 남자 얘기 아이돌 얘기 등 나랑 전혀 관심사가 맞지 않았음
5. 시기, 질투
이건 케바케이긴 한데 ㅈ반고 특성상 전교 123등만 겁나 몰아주는 건 맞음 그래서 안 좋게 보는 친구들이 많았음. 당당한 척 지냈지만 속으로는 눈치 보면서 다녔고 눈에 안 띄게 기죽어 다녔던 듯...
6. 선생님들의 수업 방식
내신 수업도 못 쫓아오는 친구들이 많아서 심화 수업은 거의 없음.
이건 내 경험인데 시험 일주일 전에 수학 모고 질문 했는데 수학쌤이 이정돈 시험에 안 나오잖니 하면서 안 알려주심
7. 그냥 외롭다
시끄러운 공연장에서 나 혼자 둥둥 떠있는 느낌임
에어팟을 귀마개 삼아서 끼고 마더텅 기출 풀고 있는데
공부 얘기 하나 할 수 있는 친구가 없어서 외롭다
다같이 화이팅 이런 건 하나도 없어서 나만 개고생 하고 있는 거 같다
8. 좋은 학교의 좋은 경험이 부럽다
나도 과학고 자사고 친구들처럼 좋은 질의 수업과 친구들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 물론 내가 그 정도 레벨은 아니겠지만.
갓반고 친구들은 꿀빨고 좋은 대학 가서 부럽다고 말함 맞는 말이긴 한데
중3으로 돌아간다면 담임쌤의 추천대로 좋은 고등학교 갈 듯
전교권 중딩 애들아 고닥교 잘 선택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