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손주가 불쌍하다는 시아버지

ㅇㅇ |2021.07.27 05:16
조회 28,513 |추천 90

현재 결혼 5년차 남편 월 500 나 380정도 벌고 40개월 자녀있음
복직하고 자녀 16개월정도부터 어린이집 보내고 있으며
등하원 이모 고용해서 월 120정도 나가는 상태
물론 적은 비용 아니지만 내가 그만둘만큼 부담가는 금액도 아님

복직하고 나서부터 시아버지 나만 보면 손주 불쌍하다 안쓰럽다 얘기함 엄마 없이 어린이집 간다고 그게 그렇게 불쌍하다함 볼때마다 어린이집 밥은 잘주냐 간식을 주긴하는거냐부터 엄마가 집에서 키워야지 그 어린애 불쌍해서 어쩌냐…

시어머니는 일하면서 애키우느라 며느리 고생한다 고생한다 해주시는데 시아버지는 내가 돈버는것보다 집에서 애 키워야지 하는 뉘앙스를 풍길때가 많음 본인 아들부심이 엄청나서 며느리가 버는 돈은 돈같지 않은건지?

얼마전에 또 얘기하는거임 어린나이에 어린이집 가는 우리 손주가 제일 불쌍하다고… 하… 아버님 네살이면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이랑 놀아야되요 집에 엄마랑 혼자만 있으면 안되죠 라고 웃으면서 얘기했지만…. 담에 또 얘기하면 뭐라고 해야할까요….. 둘째아들 불쌍하다 하는 시어머니 글보다 새벽에 잠깨서 끄적여봤어요…

추천수90
반대수4
베플ㅇㅇ|2021.07.27 08:19
그 시가 안가면되고 용돈줬다면 끊으면 될일 아닌가. 그리고 그 손주 안보여주면 될일 주말이라도 엄마와 같이 있어야죠하고 시가 안가면 될일 남편한테 얘기하세여. 아버님 저럴때마다 다 엎어버리고 싶다고요.
베플ㅇㅅㅇ|2021.07.27 11:44
그럼 제가 전업 할테니 아버님이 제가 받고있는 월큽 380만원씩 주세요ㅠ애 크면 학원비만 한달에 150만원돈 나간다는데 아버님 말듣고 전업했다가 돈없어서 애 학원하나 못보내서 돈 빌리고 다닐순없으니깐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