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결혼 5년차 남편 월 500 나 380정도 벌고 40개월 자녀있음
복직하고 자녀 16개월정도부터 어린이집 보내고 있으며
등하원 이모 고용해서 월 120정도 나가는 상태
물론 적은 비용 아니지만 내가 그만둘만큼 부담가는 금액도 아님
복직하고 나서부터 시아버지 나만 보면 손주 불쌍하다 안쓰럽다 얘기함 엄마 없이 어린이집 간다고 그게 그렇게 불쌍하다함 볼때마다 어린이집 밥은 잘주냐 간식을 주긴하는거냐부터 엄마가 집에서 키워야지 그 어린애 불쌍해서 어쩌냐…
시어머니는 일하면서 애키우느라 며느리 고생한다 고생한다 해주시는데 시아버지는 내가 돈버는것보다 집에서 애 키워야지 하는 뉘앙스를 풍길때가 많음 본인 아들부심이 엄청나서 며느리가 버는 돈은 돈같지 않은건지?
얼마전에 또 얘기하는거임 어린나이에 어린이집 가는 우리 손주가 제일 불쌍하다고… 하… 아버님 네살이면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이랑 놀아야되요 집에 엄마랑 혼자만 있으면 안되죠 라고 웃으면서 얘기했지만…. 담에 또 얘기하면 뭐라고 해야할까요….. 둘째아들 불쌍하다 하는 시어머니 글보다 새벽에 잠깨서 끄적여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