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시댁과 관련해서 신혼초에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내용은 여러분도 다 들어보신 기본 갑질시댁세트 - 갑질, 막말, 거짓말, 이간질, 대부분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합동해서 남편과 저를 힘들게 했죠.처음 겪어보는 종류의 사람들이라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모르다가 나르시스트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그때의 상황과 말들, 행동이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제서는 연을 끊었다 하다싶이 연락과 모든 소식을 끊었어요. 제가 제정신이 안되더라고요. 우울증도 생기고, 자살충동까지 처음으로 느껴봤습니다. 요즘 보니 학폭 가해자들이 티비에 나오는걸 몇십년이 지나서 다시 회자가 되면 인생 쫑이 나던데, 그정도로 피해자들이 가해자들을 보기가 힘들다는 뜻이겠죠. 그래서 생각해봤어요. 시댁은?가족이라는 타이틀을 걸고서, 가해자 보다 더 심한 괴롭힘과, 피해를 주는데, 매년 봐야된다니요.소식만 들어도 다시 트라우마가 느껴지고, 괴롭고, 지금 안보고 살아도 문득 생각날때마다 괴롭습니다. 평생 안보면 좀 나아질까 해도, 묶여있는 부분이 있느니, 생각 날때마다 아팠어요. 연락 할때만큼 힘들지 않지만, 그래도 상처가 남아 있나봐요. 다 아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제게는 학폭가해자와 같은 가족폭력가해자들 입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싶음 하고 싶고요.
같은 상황 겪으신분 있나요? 어떻게 아무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