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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 진지한 이야기 미안한데....

나 사실 선우 무교보이로 조롱 당하는 거 진짜 좀 많이 속상했음. 오늘 프메 보니까 선우도 장난 식으로 넘기긴 했어도 엄청 억울했던 거 같고...
애가 아무렇지 않게 언어유희 드립 던지고 뻔뻔하게 모른 척 진지한 척 장난치는 거 한두 번도 아닌데, 타팬도 아니고 팬들이 애 진짜 유교 뜻 모른다고 찐으로 믿는 게 난 좀 신기하더라고..? 펌킨 같은 영어야 애 초등학교 어릴 때부터 아버님도 예체능쪽으로 쭉 밀어주셨으니 스스로가 공부 나서서 안하는 이상 모를 수 있는 거지. 근데 유교사상은 공부랑 상관 없이 걍 대한민국 살면 자연스레 저절로 알게 되는 단어이고, 무엇보다 애 평소에 말할 때나 작사할 때 어휘력 보면 유교 모를 정도의 어휘력이 아닌데..ㅋ 그걸 진짜 모른다고 믿는 게 난 너무 신기했어.
첨엔 팬들도 귀여우니까 걍 놀리는 거지 하고 나도 아무 생각 없었고 괜찮았는데 가면 갈수록 뇌절하더니 뭐만 하면 애 바보라이팅 시키고 무식한 이미지 팬들이 만들질 않나....ㅋㅋ 팬들부터가 저러니까 타팬들도 애 무식하다고 더 조롱하고 함부로 까면서 막말하지.... 진짜 짜증나더라 나중엔ㅋ
결국 애 입에서 저런 소리 나왔다는 거 자체가 난 지금 좀 충격이고 선우한텐 웃으면서 답장했지만 심장 벅벅 찢겨나가는 기분임..
첨에 유니버스 콘텐츠 속 컨셉으로 무교보이 별 다른 말 없이 장난으로 웃어 넘기려고 했던 거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지한 조롱 보이니까 애 마음이 불편했나봐. 진짜 짜증난다
추천수1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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