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그냥 걱정임 사실 페미니즘을 극단적으로 지지하거나 극단적으로 정신병이라고 몰고가는 사람들은 커뮤에만 있고 일상엔 없다는 말도 있지만 난 일상에서도 많이봄 남자애들랑 대화할때 은근히 사상검증 당하는 것도 지쳤고(논란있을까봐 하는 말인데 남자애들도 겪는다고 생각함)
딴건 다 차치하더라도 팩트는 정치인들이 경상도 전라도 대결구도 만들듯 우리 남 녀 갈등을 '심화'시킨다는거야.
우리나라가 자꾸 남여 이렇게 분열되는같아서 좋게보이지는 않아서 허심탄회하게 씀.. 이런 갈등이 반복될수록 우리 남녀 둘다 손해가아닐까. 서로 사상검증하기 바쁠것같고..이제 끝을 볼 때가 되지 않았나ㅡㅡㅡ
걍 서로 인정할거 쿨하게 인정하고 가면 안됨? 솔직하게 군대 문제는 정말 남자가 손해보는게 맞고 고마워해야하는 것도 맞음 그리고 그런 남자 입장에선 우리가 해줘충으로 보이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감 막 성인지감수성 이런거 말 하는데 그것도 약간 초딩때 딱 그감성 남자애들 많았지 나이 들면서 철들면 사라짐.
반대로 내가 겪기로는 일상생활에서 여자가 좀 더 안전의 위협? 같은걸 느끼는거 같긴해.(중딩때 버스탔다가 성희롱당해서 한동안 버스 못탄 적 있음) 그리고 회사에서 임신 육아하면 자리 없어지기 쉽고...그리고 한국에서 가사노동은 여자가 해왔으니 여자는 그걸 직접 겪지 않아도 가정에서부터 보고 자라 82년생 김지영같은 책에 공감을할수밖에..
걍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어. 우리가 남고 여고 따로 떨어져있어서 그런건가? 일단 우리지역은 중딩때부터 다 공학이 아니고 갈라진지라, 여자애들 대부분 남자애들이란 맨날 섹드립 치고 좀 이상한짓거리했던 초딩 그시절 철없던 그때로 기억하는 경향이 있음. 초->중->고 로 넘어가면서 좀 마인드 괜찮아진 애들 많은데도 말이야.
걍 젠더갈등은 정말 어려운것같음 서로의 고충이 너무 극명함 참고로 믿기지 않겠지만 난 고2야 빨리 이런 갈등이 하소되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