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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바람 피는 것 같다던 앤데

아빠가 바람 피는 것 같다고 했던 앤데 바람 피는거 맞아
숙소 들어와서 아빠 씻고 엄마는 우리 방으로 가있을 때 핸드폰 봤는데 자기는 모해요?도 아빠가 보낸거고 카톡 내용도 가관이더라 혹시 몰라서 카톡 내용 사진은 찍어놨는데 지금 손 떨리고 표정관리도 안된다 아빠 쳐다 보기도 싫어 진짜 너무 싫다 엄마한테 말해야할지 언니한테 말해야할지 정말 말을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어 아빠한테 따로 말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사랑한다고는 안 하던 아빠가 거기선 사랑한다고를 그렇게 말하더라 가족 여행 와있는 와중에도 우리랑 한거 다 말해주고 있더라 역겨워 진짜 쓰레기같고 쳐다 보기도 싫어 이걸 나 혼자 묻고 가야할지 아빠한테 말하고 조용히 넘어가야할지 모르겠어 손이 떨린다 미칠 것 같아
추천수27
반대수0
베플ㅇㅇ|2021.08.01 17:12
일단 엄마한테는 말하지말고 언니한테 말하는게 좋을듯..?
베플ㅇㅇ|2021.08.01 17:17
찌찌야 나도 너랑 비슷한 상황 겪어봤는데 나는 우리 엄마도 고정적 수입이 있고 금전적으로 어렵지 않아서 엄마 결혼생활이니까 무조건 엄마가 아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엄마한테 말했었어..근데 진짜 아무리 가족이고 엄마가 많이 힘들어해도 꼭 알아야만 하는 일이긴하더라 나중에 다 지나고 아는게 더 충격이고 상처일거라고 생각해 나는.너도 많이 당황스럽고 힘들텐데 엄마 걱정하고 가족걱정 하는게 진짜 어른스럽다 잘 추스르고 밥 잘 챙겨먹고
베플ㅇㅇ|2021.08.01 17:11
너네 엄마 건강이 괜찮고 돈 문제라던가 다 감당 되면 말해 웬만해선 묻는게 나아 괜히 하는 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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