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동안 좋아했는데 차일까봐 고백도 못해보고 끝났어
처음엔 나만 알고있었는데 시간 지나면서 둘이 친해져서 하교도 같이하고 동네마트에서 서로 아이스크림 사주기도 했거든 나 걔때문에 생귤탱귤 처음 먹어봤어 항상 먹는 아이스크림만 먹던 나였는데 걔가 맛있다고 추천하길래
근데 고백하면 그짓거리도 못하니까 친구로서라도 남아있는게 좋았어
근데 걔가 눈치가 엄청 빠르거든
내가 걜 좋아하는 걸 누구한테 말한적은 없지만 내가 티를 너무 냈는지 주위 눈치빠른 애들은 다 알던데
걔가 아는데 모르는척한건지 진짜 몰랐던건지 이거 하난 너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