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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남편이 쓰레기 밥 준다 하네요

31 |2021.08.05 22:06
조회 92,635 |추천 519
추가


간밤에 저도 댓글 보면서 깨닫고 (한스무개 정도 있었을때)
남편한테 보여주니 적으라고 할때는 언제고
여기 있는 루저들 말을 믿냐네요

제가 봐바라 여기 사람들 다 이렇게 사는 사람 없다
하니 지 주변에 400받고 월세 내면서 돈도 모으고
살림 잘하고 밥 잘해주는 마누라 쎗다네요
(남편42/저34이에요 40대분들 와이프 다 그런가요?)

싸우다가 니가 손해라 생각하니 이혼 하자고 하고
어제 생활비 주는 날이였어서 백 내가 더 보태서
오백 만들어준다고 방구해서 이번주 까지 나가라고 하니
지가 이때까지 준 돈이 (결혼 14개월 차)

5000 인데 오백 주는게 말이 되냐면서 반 달라고 하네요
<중간에 가게 어렵다고 300 준게 몇달 됨>
(전세대출 남편명의, 명의만 대출때문에 남편이 받고
보증금5000은 제가 내고 이자만 내는중
그냥 월세라 봐도 무방함요)
이럴경우 제가 얼마줘야하나요
변호사 상담 받고 싶은데 아기가 어려 전화로만 해야 할
것같아 통상 얼마 주는지 아시나요?

: 연애때는 이런 성격인거 몰랐습니다
잘해줬고 나만 보고 아이 임신중에도 잘했는데
막달 정도 되니깐 본색? 이 나오듯이 이런 늬앙스에
이야기 한적 몇번 있었어요
솔직히 애 어려서 당장 이혼은 쉽지 않지만
댓글들 처럼 제가 진짜 ㅂㅅ으로 산것같아 진지하게
이혼 고려하고 있습니다
맨 처음 음식 해줄때는 몇일씩 먹어도 괜찮다면서
먹더니 싸우면서 이런말 들으니깐 이게 본심이였나
싶네요(꼭 싸우다가 예전에나 지금에나 괜찮게 서로
넘어갔었던 일들을 난 원래 싫었어 라며 말해요
아런 성격 아시는분 있나요 ㅠㅠ)

더이상 이렇게 살면 제 발등 제가 찍고
여기 말들마냥 제 팔자 제가 꼬는 거겠죠
당장의 사이다 후기는 아니지만
출산과 육아로 인해 정상적 판단이 어려워서
내가 잘못한건가? 순간 ㅂㅅ처럼 생각했던 절 반성합니다

이대로 더이상 살진 않을게요
댓글 감사드려요


거두절미 하고 음슴체 갈게요!!
❤️다소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그래야 많은 분들이 보실 것 같아서요 결시친에 다시써요



오늘로 120 일 아가 키우는 집

남편 9시 출근 / 8시 퇴근 집오면 8:30 정도
생활비 400 줌 (자영업 보통 500이상 벌고 생활비 외 자기
용돈 으로 씀)
( 그중에 집전세대출 공과금 보험 등 200
아이이름으로 적금 50 : 진짜 실생활비 150 )

아기가 또래에 비해 순해서 7시 조금 넘으면 자서
아침 8시에 깸 (새벽에 깨는건 아내몫)
남편 아침에 30 정도 보는게 아기 보는 하루에 시간
이며 와이프 특성상 빠릿빠릿 하고 일머리가 빨라서
남편 와도 집안일 아기젖병등 해줄게 많이 없음
이건 남편도 인정함

와이프 자영업자로 직원 두고 아직 까지 영업하며
출산 하루 빼고 가게 발주 체크 하고 일하며
월 대략 300 벌이중 ( 남편이 주는 실생활비에 본인
휴대폰비 개인용돈이 어려우므로 100 정도 본인 용돈씀
나머지는 곧 들어갈 아파트 분양 잔금 모으는 중
달에 200씩 )

오늘 남편이랑 이런저런 대화하다가
남편이 120일 아기이건 생활비 이만큼 가져다 주는데
나만큼 제육볶음 3일씩 먹는 남자 없다 라고 함

보통 다른 반찬은 친정에서 해주시고
사실 내가 몇가지 나물 해도 전혀 안먹고
메인 메뉴, 찌게만 먹어서 메인 국 해서 2~3 일 먹고
다시 하는 정도
그것도 아기 안고 하거나 아기 자는 시간에 함

남편 왈 ; 이정도 벌어다 주면서 이렇게 얻어 쓰.레.기.
도 아니고 잔반을 먹는 남자 없다 내가 착한거다

아내 왈 ; 너는 밥을 입으로 먹지 나는 코로 마신다
이정도도 나는 잘했다 칭찬 받아 마땅하다 생각한다
게다가 나는 돈도 번다

남편 왈 ; 그거 어차피 니 명의 니 아파트에 다 들어갈
돈 아니냐 생활은 내돈으로 하니깐 내가 억울하다
( 잔금 외 기타 등등 들어간 돈2억은 와이프 돈이고
와이프 명의 , 추후 와이프가 대출금도 다 갚아야 함
남편명의 가게대출 갚느라 와이프 벌이로 갚아야함 )


누구 말이 맞나요
남여 혐호 다 떠나서 누군가의 동생 언니 형님
이라 생각하고 객관적 판단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음식이 맛 없어서 한말은 아닙니다
주변인들이 먹어도 맛있다 하며 남편도 맛때문에
한말은 아닙니다

와이프가 잘했다 추천
남편이 잘했다 반대요 !!!

같이 보겠습니다.

:) 참고로 남편은 곧 들어갈 아파트 분양권 잔금 갚을
려고 모으는 제가 맞벌이가 아니라네요
아파트가 제 명의라서요
추천수519
반대수20
베플ㄹㄹ|2021.08.05 22:32
아기 120일인데 밥투정이라니 그놈의 밥밥. 밥 대접 못받아서 쓰레기 밥이라고 하냐 정신빠져서.. 그 시기면 남편이 아내에게 밥을 해다 바쳐야지. 아내는 골병들게 생겼네요. 아기엄마, 너무 잘하지 마요. 나중에 안 아픈데가 없어요. 아내가 저렇게 생활하고 밥 챙겨주면 진짜 잘하는겁니다. 남편 지가 다 해보라지.
베플ㅇㅇ|2021.08.05 22:17
다 필요없고 아기 120일이면 반찬투정 하는 쪽이 잘못입니다. 제 아이도 순했는데 소세지빵 쌓아놓고 그거나 먹고 겨우 버틸때였음. 남편 퇴근해 오면 두고나가서 김천 가 찌개시켜 밥먹고 그랬네요.
베플ㅇㅇ|2021.08.05 22:26
아기 120일이면 밥 챙겨주는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해야 하는거 아님?!정 못 먹겠으면 포장,배달이라도 해서 먹던가 ㅉㅉ 애기가 아무리 순해도 엄마는 먹을 시간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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