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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0이길래 주저리주저리... 하는 글

(긴글 미안해ㅠㅠ 갑자기 너무 기뻐서ㅠㅠ) 드디어 100일 남았구나 새벽감상 타서 주저리 주저리 해보자면 내 인생 첫 군백기여서 처음 맞이하는 입대가 낯설어서 엄청 울었던 18년도였는데 3년동안 나를 버티게 해준건 수많은 떡밥도 있었지만 제일 강력했던게 18년 8월 11일 내 인생 첫 콘서트인 This is us 중콘이었어 처음으로 친구들이랑 서울도 가보고 처음으로 티켓팅도 해보고 처음으로 굿즈도 사보고 모든것이 설렜던 그날 첫곡 더필링부터 울음이 터졌고 콘서트의 여운이 정말 엄청났어 그날 기차타고 내려오면서 멤버들이 했던 말들 곱씹으면서 메모에 적어둔걸 아까 다시 열어봤는데 뎨뎨가 이런 말 했더라고 <비투비가 약속 하나 할테니 멜로디도 약속 하나 들어달라고, 본인들 건강하게 잘 다녀올테니 멜로디들 나중에 완전체 되면 다시 이 자리에서 보자고> 아마도 내가 기억은 못하고 있었지만 이런 말들 하나하나가 내 마음에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변치않고 버티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어 5년동안 같이 덕질중인 친구들이랑도 우리 완전체까지 버텨서 10주년콘으로 체조경기장 어쩌면 더 큰 무대에서 다시 비투비를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다리자며 서로 다독였던거 같아 비투비 덕질하는 5년동안 힘든일도 있었고 기쁜일도 있었는데 이제 앞으로는 비투비와 멜로디만의 꽃길을 다시 같이 걸어갈 것 같아서 나은 100일이 전혀 두렵지 않아!!

결론은 멜로디 수고햇고 남은 100일 같이 버텨서 10주년콘에서 꼭 만나자!!
추천수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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