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뻥 아니라 빅뱅 스티커 이거 하나 받겠다고 한 시간 20분 운전해서 더세임 갔다 옴.
와지 근처에 공영주차장 없어서 합정역에 공영주차장에 차 세우고 이 폭염에 눈빛 흐려지는 거 참아가며 20분 걸어가서 받아서 다시 20분 걸려 걸어옴.
갔을 때 카페 밖에 애들 와글와글 몰려 있어서 난 카페 줄인 줄 알고 허걱했는데 알고 보니 회사 막내 그룹 중 누가 온 거 같더라.
젋어서 다들 체력이 좋은가 이 더위에 다 밖에 서 있더라.
개들도 예뻐하긴 하는데 난 날 더 사랑하는지라 걍 오니보다 하고 카페 들어와서 커피 주문함. 어쨌든 덕분에 사람 별로 없는 카페에서 스티커는 잘 받음.
재질이 의외로 싼 건 아니고 약간 물에 강한 재질이라고 해야하나. 어디 붙이기엔 아까워서 첫번째 싱글앨범에 끼워둘라고.
아.. 전에 찍어둔 사진 갖고 만든 거지만, 와이지가 그래도 이걸 만들어서 기획했다는게 감격스럽다.
+ 참고로 거기 팬톡에도 올렸는데 정작 우리 팬톡에는 후기가 없어서 남긴다. 몇 주년 카페 생일카페 이런 거 진짜 귀찮아서 안 가는데 이건 안 갈 수가 없더라. 간만에 두근대며 다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