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치니 생일이 19일 남았는데..헤어졌어..내가 차였어.
물론 내가 잘못한게 있어. 나는 처음에 여친있는 남자를 좋아하고 관계를 맺다가 남친을 만났어.
몰래 연락도 하다가 결국 들켜서 최대한 많은 사과를 했고 남친은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너가 다시 만나고 싶으면 나는 아픔이 있기 때문에 무슨 문제가 발생하면 이 사건은 잊혀지지 않고 계속 언급이 나올 거라고 책임질 수 있으면 만나자해서 나는 알겠다 했거든..
그리고 한 2년 반 넘게 만났었어..
그러다 최근에 싸우다가 헤어지자고 하더라
나는 최대한 바람핀 사건은 말을 안 했거든. 내가 말 하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것처럼 보여질까봐 무서워서 그냥 뭐가됐든 이 사건은 언급을 안 했었어.
그런데 남친은 잘못을 했으면 그걸 언급을 먼저 해줘야지 왜 내가 맨날 그런 얘기로 돌아가게 만드냐고 하더라.
최근 싸움의 원인은 전화 하고있는데 나는 친척이랑 같이 차 타고 어디 놀러가고 있었단 말이야. 근데 남친이 회사일이 바빠서 하루 정도 늦게 일어났는데, 나는 지금 일어났냐고, 지금이 몇신 줄 아냐고 장난을 쳤어. 그런데 남친이 갑자기 정색하면서 단답으로 끊고싶어 하는것같아서 나도 기분 나빠서 끊고 카톡으로 얘기 나눴어.
남친은 너가 그런식으로 말하면 주변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인식하고 판단하겠냐 하더라고. 알지 이 부분은 내가 경솔했다는 거 알아. 그런데 나는 장난이였고, 내 주변인들은 회사일로 바쁜거 알기 때문에 잠 자는거로 뭐라고 할 사람들 아니라 했거든. 친척포함 5명 정도 있었어.
그래서 이거로 얘기를 하다가 남친이 그 사건 이후로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 일로 그냥 끝내고 싶다고 하더라고..
내가 잘못한건 맞지만 이게 2년 반 시간이라는 걸 한 번에 끝낼만한 사건인거야..?? 답답하고 멍해..
머가 문제일까? 내가 너무 생각없는 사람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