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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 여자분들.. 만족하면서 사시나요?

쓰니 |2021.08.09 21:38
조회 2,526 |추천 7
글에 앞서 남성임을 알리는 파란마크 댓글들은 조금도 참고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저는 23살 여자고.. 좋은 아내 좋은 엄마 이런 거엔 관심 없는 사람이에요 그냥 제 인생 잘 사는 게 가장 중요하고 솔직히 애인의 부재가 왜 외로움으로 직결되는건지 그 이유도 잘 이해 못 했거든요..

결혼 및 출산육아가 여자의 인생에 현실적으로 어떤 긍정적, 부정적 영향들을 주는지 궁금해요
이왕이면 비교적 근래에 결혼하셨을 90년대 초반~80년대 여자분들의 얘기를 듣고 싶어 이 곳에 여쭤봐요

금전적으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기혼여성분들,
결혼한 것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시나요??
추천수7
반대수1
베플ㅇㅇ|2021.08.09 22:30
남자 잘 만나면 좋음. 남자 잘 만난다는게 부자를 만나라는게 아니라 역지사지 되고 마누라 아깔 줄 아는 남자 만나라는 거임. 솔직히 내 주변에선 다들 남편이 집안일 배분 잘 하고 칼퇴하고 연차쓰며 애 보는 편이라 인터넷에 흘러넘치는 불행한 사람들이 어디서 이렇게 많이 나타나는지 잘 모르겠음. 교육수준 높은/수입 높은/젊은 맞벌이 부부는 네이트판처럼 살지 않음. (간혹 그렇게 살려고 시도하는 남편들이 있는데 죄다 결혼 2년 안에 이혼당했음) 다만 자녀 출산은 어려운 일임. 아무래도 임신출산초기육아는 100% 여자부담이기 때문에, 그리고 출휴로 공백이 생긴 사람이 자연스럽게 육휴를 하게 되기 때문에 사회생활에서 손해를 안볼수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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