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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하면 이제 애들이랑 위버스 매거진 생각남

피상적인 청춘의 단면은 그저 존재하는 것만으로 반짝이는 시기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이제 막 새로운 세포 생성을 마치고 완전한 모습을 갖춘 젊은 육체가 내뿜는 에너지는 ‘꾸미지 않아도 빛이 난다.’는 말이 단순한 수사가 아님을 증명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청춘은 끝내 숨어 있는 별 하나를 꼭 찾아내고야 말 것이다. 가장 빛나는 순간 그 빛을 그대로 즐길 수 없다는 ‘청춘’에 걸린 인류 최대의 저주는 변함없지만, 적어도 그렇게 찾은 별 조각이 가득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청춘 주머니는 제 몫의 빛으로 긴 시간 빛날 것이다. 소용없는 짓이라는 사람들의 손가락질에도 묵묵히 별을 줍는 아이들이 있다.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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