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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5 때

1학년 때부터 같이 다니던 무리 애들 중에 1학기 말에 나 혼자 떨궈졌는데
걔네가 좀 친구 많고 그런 애들이라
반에 친구 없고 은따 당함
남자애들이 맨날 못생겼다고 놀리고
여드름 있고 그랬는데 막 벽에 자기 초상화 그림 붙여놨는데
내 초상화에 남자애들이 서로 지들 물건 가져다놓고 드럽다고 하고
나랑 닿이면 드럽다고 그러고
지우개 가루 던지고 장난 아니였음 ㄹㅇ 죽고 싶었는데
그 다음년도에 반배정 잘 돼서 잘 지냈는데
살짝 외모 강박있음 그 뒤로 교정하고 렌즈끼고 다니고 그래서
예쁘다는 소리나 공주 소리 많이 듣는데 들을 때마다 약간 좀 기분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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