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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힘들다..이혼생각 한번만 봐주세요.

41살아줌마 |2021.08.12 12:31
조회 56,517 |추천 53
안녕하세요!! 파급력이 가장크고 가장 즐겨보는 카테고리라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이혼을 생각해 보신분들,
어떠한 이유가 가장 크신가요?!!

이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일이 법원에 가는 날로 하루 앞두고 있네요. 이혼에 가장 큰 이유는 남편의 사업이 어려워져 금전적인 문제로 저희 친정에 힘들게 했던 문제와 성격과 가치관 차이가 가장 큽니다. 하지만 남편은 돈문제 때문만이라고 생각해서 답답합니다.
그리고 시댁과의 갈등입니다. 사업이 힘들어져 시댁으로 들어갔었는데 그때부터 변한 시어머니의 말투와 '에휴'를 달고 사시고, 쓸떼없는 질문과 말들로 여러차례 맘이 상했었습니다. 시댁이라고 해도 살고있는 그 시댁이란 집은 남편명의로 된 집입니다.
들어가기 전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이사들어간 당일, 저는 친정으로 오게됐습니다.
그과정에서 시어머니는 아프신 몸으로도 제짐을 아주 가져가라 집어던지셨고 위에 적힌 몇가지 일들로 다신 보고싶지고 않은 사람입니다.
싸우면서 맞춰간다 하지만, 싸워도 좁혀지지 않는 부분들이 많아 이혼을 결심하고 조정기간도 오늘이 마지막이고 내일 법원가는 날인데 남편은 이제와 자기가 다 맞춘답니다. 싸우면서 이런얘기 했던거 수두둑합니다.
헤어짐에 있어서 미련과 아쉬움은 없지만, 뭔가 잘하고 있는 짓인가 앞으로의 날들이 걱정되네요.

물론 그동안 싸우고 다툰것 어느 한쪽의 문제도 아니기에 참고 산지 반년이 넘었고, 별거 4개월 가까이 되갑니다.

너무 대충 적은 얘기지만,
여러분들도 한번씩 이혼 생각이 있었거나 이혼하려다 안하셔서 후회하시는 분들,
안해서 잘했다 하셨던 분들 한마디씩만 도와주세요.
추천수53
반대수24
베플ㅇㅇ|2021.08.13 12:36
시댁과 어떤 문제로 갈등이 있는건지 구체적인 얘기는 하나도 없고 두리뭉실하게 쓸데없는 질문과 말들로 상처 받았다고만.. 이 글만으로는 시댁이 뭘 잘못했다는건지 모르겠음. 그냥 남편 말대로 돈 때문에 이혼하는 듯 싶은데.. 정확한 이유가 그거 하나뿐이니..
베플ㅇㅇ|2021.08.13 11:39
아이가 있다면, 남편과 대화더 해보시고요. 없다면 이혼하셔요. 물건을 집어던지는 시모 ...... 자식은 그 부모와 똑같아요. 사람은 안바뀝니다.
베플남자ㅇx|2021.08.12 13:27
이혼하기로 맘먹으면 시어머니 욕하지말고 남편욕하지말고 그냥 조용히 하세요 댁이 잘못한것도 없고 그냥 서류 싸인하고 나면 그들은 남인데 왜 원망은 해요 이제와서 그게 뭐가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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