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집 명의, 경제권 고민

ㅇㅇ |2021.08.12 13:13
조회 33,902 |추천 3
예랑이는 결혼에 필요한 모든것들을
누가 얼마나 하고 이런게 복잡하고 싫다며
서로 경제 상황을 오픈하고 통장을 미리 합치자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게 좋아서 합쳤고
이 돈으로 결혼준비, 신혼집, 가전/가구, 각종 살림들을 모두 준비중 이예요.

그런데, 집 명의와 경제권 때문에 고민입니다.

예랑이는
'내가 이렇게 모은건 그만큼 관리를 잘했다는 것이다'
라는 방향으로 이야기하면서 경제권을 직접 쥐겠다고 하더라구요.
결혼 후에도 월급을 합쳐 관리하구요.
(이건 인정할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짠돌이는 아닌데 돈관리는 확실하게 하는게 보였어요)

그럼..
집 명의는 공동으로 하자고 이야기 꺼내도 괜찮을까요?
아직 집 명의에 대해서는 서로 이야기 해본적 없지만,
가계약은 한 상황이예요.

제가 차가 있는데 그럼 차도 공동명의가 가능한걸까요?
해야할까요?

현재 상황은 아래와 같아요..

-- 통장 합친 결과 --

*예랑* 6.9억 (연봉 7천만원)
- 현금 : 5.8억
- 부모님 현금 지원 : 1억
- 부모님 예물 지원 : 1천
- 차량 : 없음

*저* 3.4억 + 차량 3천 (연봉 4.5천만원)
- 현금 : 2억
- 부모님 현금 지원 : 1.2억
- 부모님 예단 지원 : 2천
- 차량 : 있음 (신차 3천)

** 예랑,저 합계 10.3억 + 차량 3천


결혼준비, 신혼집, 인테리어, 가전가구 등에 비용이
조금 부족해서
1억 정도 대출 예정 입니다..
추천수3
반대수80
베플남자ㅇㅇ|2021.08.12 13:55
집 공동명의에 비율은 의미가 없습니다. 다들 흔히 하는 착각이 공동명의 하면 이집이 자기 것으로 착각하는데 결국 집을 살때 얼마의 기여도를 했냐에 따라 지분을 가지게 됩니다. 그럼 공동명의 왜 하는냐? 말 그대로 이집에 대한 권리를 가지게 됩니다. 단순하게 이야기 하면 집을 담보로 대출이나 매매등에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게 되는 것이고 세금과 관련하여 혜택이 조금 있습니다. 님 정도 기여도면 공동명의 요구해도 괜찮습니다.
베플남자ㅇㅇ|2021.08.12 13:19
이런글 보면 신기함ㅋㅋ 글만보면 이렇게 준비 잘한 사람이 없는데 정작 조언구하러 오는곳이 네이트판임ㅋㅋ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