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일이라 음슴체로 간단히 쓸게요.
사실 별건 아니고..ㅎㅎ
울 시댁 매년 유럽여행감.
올해도 몇주 가있음. 여행 못가면 병나는 그런 성격.
나는 정말 코로나에 왜 간건지 이해 안되고;;;
(참고로 그러면서 정부 욕 엄청하심. 문재인 공산당 빨갱이고 코로나 숫자도 다 조작이라고 하는 극우파. 건강한 비판은 합당하지만 지나친 가짜뉴스나 편향된 정보만 받아들이는거 문제라고 봄. 나는 지난 10년 진보 정당 지지했는데 자꾸 나한테 떠봄ㅎㅎㅋㅋ 사상검증식?)
암튼... 카톡방에 하루에도 수십장씩 여행 사진이랑 동영상 올라옴. 근데 나는 이시국에 국내 소소한 한적한곳 여행도 아니고 유럽여행은 대체 뭐지? 라는 생각에 리액션을 안하게됨.
근데 이방에 우리가족 말고 다른가족도 있고.. 그들은 리액션 잘해서 나만 되게 비교되는 상황; 말안하는거 되게 티나서 한번 언급하심. 말없다고ㅎㅎ 나는 원래 맘에 없는말 안하는 스타일이고 이거 별로 맘에 안들어하시는듯.
남편은 그나마 나보다는 리액션 하는 상황.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겠음?
1. 그냥 눈딱감고 풍경 예쁘네요~ 이런 멘트로 사회생활한다. (돈드는것도 아닌데 굳이 욕먹고 살지 말자.. 이런생각에)
2. 지금처럼 무반응한다.
3. 뼈있는 멘트 날린다 ㅋㅋ (아이디어 있으심 주세요~)
걍 별건 아니지만 어디 말할데도 없고 ㅜㅜ 카톡 알림만 무지하게 와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