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시데이트의 애청자 입니다.
박명수씨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오늘(12월11일)방송을 들으며 박명수씨가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수능을 치룬 고3 여학생과의 대화였는데
얼마나 싸가지가 없던지.
명수씨가 시험 잘봤냐, 어디로 진학하냐 진지하게 묻는데
그 여고생은
"박명수씨보단 잘봤는데요?" 요 지랄을 하더군요.
물론 농담으로 한 얘기였지만
수험생의 어려움을 알기에 명수씨 나름
진지하게 물었는데
통화내내 그러식으로 대답을 하고
그 여고생 친구들은 주위에서 계속 떠들어대고.
반면
명수씨는 끝까지 진지하게 말을 하였습니다.
끝까지 싸가지 없게 굴던 여고생...그리고 그친구들
버럭 화 잘내는 명수씨는 어쩐일인지
그걸 다 듣고서도
시험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결과가 안좋아도 실망 말아라 등등
위로를 하고 통화를 끝냈습니다.
방송에서 그렇게 버릇없던 명수씨 였지만
그런 싸가지들한테
나름 신사답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며
참 프로 답다 느꼈습니다.
아이 싸가지 여고생들아
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