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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의데이트 싸가지 게스트

2시의데이트 |2008.12.11 16:34
조회 1,900 |추천 0

안녕하세요.

2시데이트의 애청자 입니다.

박명수씨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오늘(12월11일)방송을 들으며 박명수씨가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수능을 치룬 고3 여학생과의 대화였는데

얼마나 싸가지가 없던지.

명수씨가 시험 잘봤냐, 어디로 진학하냐 진지하게 묻는데

그 여고생은

"박명수씨보단 잘봤는데요?" 요 지랄을 하더군요.

물론 농담으로 한 얘기였지만

수험생의 어려움을 알기에 명수씨 나름

진지하게 물었는데

통화내내 그러식으로 대답을 하고

그 여고생 친구들은 주위에서 계속 떠들어대고.

반면

명수씨는 끝까지 진지하게 말을 하였습니다.

 

끝까지 싸가지 없게 굴던 여고생...그리고 그친구들

 

버럭 화 잘내는 명수씨는 어쩐일인지

그걸 다 듣고서도

시험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결과가 안좋아도 실망 말아라 등등

위로를 하고 통화를 끝냈습니다.

 

방송에서 그렇게 버릇없던 명수씨 였지만

그런 싸가지들한테

나름 신사답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며

참 프로 답다 느꼈습니다.

 

아이 싸가지 여고생들아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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