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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무슨꿈?해몽좀

전27살남자입니다.

 

제가 어제 잠을 자면서 침대시트가 흠뻑 젖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꿈을 꾸어서

 

이게 무슨꿈인가 궁금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꿈속의 저는 저희동네인 부천대학교앞 거리를 쓸쓸히 혼자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옷이 흠뻑 젖어들고 있었죠.

 

원래 걷는걸 좋아하는 저는 집까지 걸어갈 생각이였는데 욕을 퍼부으면 할수없이

 

택시를 타기위해 도로가에 서있는데 그날따라 빈 택시가 하나도 없는겁니다.

 

그렇게 기다리다 옷이 흠뻑젖었는데 갑자기 멀리서 1차선을 타고 오는

 

검정색 그랜저택시가 1차선에서 순식간에 차선을 바꾸어 제앞에 딱 서는겁니다.

 

전 너무 고마워서 택시에 타자마자 택시기사님에게 고맙다고 말을 했는데

 

쌩을까시더라구요. 뭐 그러려니 하고 저희집까지 가자고 하고 택시가 출발을 했는데

 

택시기사님은 검은색상의와 검은색바지를 입고 금테안경을 쓰고 있었어요.

 

제가 비를 많이 맞아서 너무추워서 택시기사 아저씨에게 히터좀 틀어도되냐고

 

물어봤는데 묵묵부답으로 운전만 하시는겁니다.전 저를 무시하는 아저씨가 조금 미웠지만

 

이미 탔으니 어쩔수없이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택시가 가는방향이 저희집 가는 방향이

 

아닌겁니다.그래서 전 히터도 안틀어줘서 기분이 상했는데 잘됐다 싶어서

 

아저씨에게 따졌죠.그러자 갑자기 아저씨가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시더니 제 목에다가

 

갖다대고 있는돈을 다 내노란겁니다.전 순간 깜놀했지만 평소 액션영화를 많이 봐온탓에

 

당황하지 않고 왼손으로 재빠르게 아저씨의 손을 쳐냄과 동시에 오른손으로 차문을 열고

 

영화처럼 멋지게 차밖으로 뛰어내려서 데굴데굴 굴렀죠.

 

하지만 낙법에 실패했는지 팔과 다리가 잘 움직이지가 않는겁니다.아저씨는 차를 돌려서

 

저한테 오고 있더군요.전 낙담을 했죠.몸이라도 성하면 1:1맞짱이라도 뜰건데..

 

택시는 제앞에 딱서더니 아저씨는 오른손에 칼을 들고 미소를 지으면 저에게 오더군요.

 

정말 꿈이지만 너무 무서웠습니다.그리곤 저를 일으켜 세우더니 칼로 제 배를 푹찔렀습니다.

 

뱃살이 많아서 칼이 잘 안박힐줄 알았는데 칼은 냉정하게 잘박히더군요.

 

전 비명을 지르면 잠에서 깨어났죠.등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있었습니다.

 

전 오늘 너무 무서워서 출근할때 차도놓고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했습니다.

 

이제 무슨꿈인가요?안좋은 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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