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자꾸 남자편드는 언니... 어떻게 해야 논리를 꺽을수있을까요?

ㅇㅇ |2021.08.16 11:57
조회 696 |추천 0

인터넷을 보다가 알게 된건데요.
여남스포츠선수간의 임금이랑 상금차이가
엄청 심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불공평하다고 한마디 했는데,
언니가 당연한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게 왜 당연한거야? 엄연한 성차별인데?"
라고 따졌어요.





그랬더니 언니가
"여자부분에서 1등하면 여자1등이지만,남자부분에서 1등하면 전체1등이잖아 그런데 똑같은 돈을 받으면 안 되지"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에요.




나: "왜? 어디까지나 이건 남자랑 여자 나뉘어져있는데??"




언니:"1군선수들과 2군선수들로 나뉘어 경기해도 관중들은 더 실력있는 1군선수들의 경기를 더 즐거워하잖아.
굳이 더 고퀄리티의 경기가 있는데 2차순위에 돈을 쏟을 필요는 없는데??
반대로 여자모델은 남자모델보다 10배나 돈을 더 벌잖아. 월등한쪽에 사람들 관심이 더 쏠리는법이고, 그러면 인기가 더 많으니까 돈이 집중되는거고"





나:"여자와 남자는 태어날때부터 신체적능력이 다른데 감안해줘야하는게 당연한거야"






언니"진짜 넌 왤케 멍청해?? 관중이 더 집중된다는건 돈이 더 집중된다는거고 그럼 선수들한테 가는 배분량이 더 많다는거야. 그리고 태어날때부터 신체능력 다른건 어쩌라고?
동양인남자가 점프력이 월등한 흑인남자를 못 이긴다고
동양인끼리만 농구를 할까? 흑인이랑 똑같은 양의 시간을 할애해도 결국 흑인들이 더 잘하는걸?
그 나이 먹고 왜 이런 당연한것도 몰라? 진짜 멍청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제가 할 말이 없는거에요.
결국 짜증나서 방에서 뛰쳐나왔어요.





언니는 항상 그런식이에요.
제 친구가 키우는 강아지사진을 보여주면
"얘는 경리라서 돈도 못 벌면서 강아지는 뭔5마리씩이나 길러? 너무 무모한거아냐?"
이런식으로 말해요.


제가 친구 변호해주려고
"괜찮아~ 남친이 다 씻겨주고 돌봐준데~ ㅇㅇ는 편해~ "

"어휴 남친은 뭔죄니 남친이 불쌍하다"
이런식으로 항상 부정적이에요.





친구가 가게창업했는데 안 되서 속상하다고하면

"걔가 선택한거잖아? 너는 전에 주식해서 망한거는 뭐라고하더니만 창업해서 망한거는 왜 편들어줘?"
"주식이랑 가게는 다르잖아. 가게는 잘 되보려고 노력했는데 부득이하게 안 된거고...."
"주식도 같은맥락인데? 자기 돈으로 투자한거고 어디까지 본인의 선택의 과실인거야"
이런식으로 사람을 진빠지게하는 말투예요.
남자랑 말하는거같아서 답답해요.



진짜 이번에는 너무 화나는데
꼭 이기고싶어요.
여남스포츠 임금,상금격차 어떻게 반박해야할까요...??
추천수0
반대수3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