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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설치업자가 집과 제품을 파손했습니다 적반하장 식인데 저 좀 도와주세요(2)

|2021.08.17 23:07
조회 2,576 |추천 5
어제 문자내역 없잖아요 라는 말이 너무 충격이어서 문자로 내용을 보내기 시작했어요


문자를 보내면 저한테 답은없고
그 수리기사분에게 전화해서 너 청소까지해주고가라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듯 했어요
그렇게 유추한 이유는 제가 문자를 보낸 후 그분에게 전화가 가더라구요? 저 아닌 그분에게요 ㅎㅎ
그래서 그 수리기사분이 전화를받으시면 나 청소는안해요! 청소는못해 난 수리만하지 라고 하는 식의 내용이 오갓고
몇분뒤 저에게 전화가 와서 그부분 청소는 못해주겟다 라고 하셨어요
저는 재택근무중이고 계속 핸드폰으로 연락을 하면서 일해야해서 우선 와서 얘기하자 하고 끊었습니다


오전에 오신수리 기사분은 가셨고 마지막문자를 보내고 몇분뒤
갑자기 오늘 오전에 오신 기사님께 전화가 와서 가스충전 해주러 갈테니 집에 있으세요 하시곤 집에오셨어요

가스 충전을 진행 하셨고 (이부분도 못보고 제가 모르는 부분이라 잘 진행이 된건지도 의문이에요)
제가 고객과 업무전화중이었는데 소리를치면서 빨리나와서 확인하라고 나 가야한다고 하시기에
황급히 음소거를 하고 저 업무중이잖아요 기사님 소리치시면 어떡해요 ! 했더니
당신은 집에서 일하는 중이고 자기는 빨리 일하고 가야하는사람이라 자기꺼 먼저 보랍니다..
고객께 죄송하다고 잠시후 연락드리겠습니다 하고 끊었어요..
기사님은 갑자기 제 손을 잡으시더니 에어컨에 가져다대고 됐죠? 시원하죠? 이러고는 .. (이런 불필요한 터치도 불쾌)
전화해서 원래 기사님을 바꿔주시더라구요
저는 너무 일을해야해서 너무 급했고
기사님 그럼 이따 오셔서 벽마감이랑 전원선연결 청소 다해주고 가시는거냐 했더니 그렇다고 하셨고 몇시쯤 오냐했더니 한두시간 뒤에는 도착한데요 알았다고 하고 일을했습니다.

그때 시각은 11시 반- 열두시 정도였어요
(그 분 폰으로 전화받은거라 대략의 시간이네요)



덮어놓고 간 모양새구요


실외기 전기선도 다시 해놓은 모양이 이모양이었습니다

오후 2시 40분이 되어도 기사님은 안오셨습니다

저는 그 사이에 일하며 지인들에게 이 상황을 공유했고
에어컨 관련된분들이나 기계만지시는 엔지니어 분들에게 상황을 들으니 저런 타공 저런 전기선마감 말도안되고 실외기도 떨어트려 가스배관이 파손된것같다, 백번 양보해서 겉 커버만 그렇지 안에는 고쳤다고 해도 문제 될수있다 저 벌어진 틈새 물이계속 들어가면 위험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오시면 말씀드려서 저는 더이상 돈을못드리겠다 이 상황들을 보셔라 아무리 마감을 하실거라고 해도 제가 더이상 이제 믿고진행을 못하겠다라고 말씀드리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곤 너무 안오셔서 언제 오시냐고 전화를했습니다

전화 연결이 되서 왜 안오시냐고 했더니
언제 한두시간이후에 간다고햇냐 세네시라고 했지
하고 또...... 또 발뺌을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또 증거없다고 발뺌하는 모양새에 화가 너무나서 오면 말씀드리려고 했던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더이상 돈도 못드리겟고 제품 파손과, 벽면 처리에대한 손해배상을 하고싶은수준이다 하지만 그냥 여기서 끝내자
삼성에 연락했더니 전원선 교체도 4만원에서 5만원얘기하더라 그냥 그것도 제가 하고, 이상 있는지 전체 점검도 받고
벽면도 다른 업자 불러서 처리하겠다
집주인 분께 설치 허락 받으면서 벽면 깔끔하게 처리하라고 하셨는데 저렇게되서 저한테 비용청구 하시겠다고 했다.
분해청소도 새로 맡겨야해서 돈이 더들게생겻다
등등 얘기했더니

기사님은 저를 비꼬기 시작하셨습니다.
아~ 하나하나 꼬투리잡아서 꽁자로 설치하시려나보네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자는
기사님 솔직히 본인이 파손 시킨거 알고계셨는데 어제 저한테 말씀도 안하셨고 숨기고 처리하려고 하셨다.
본인잘못인거 인정도 안하시고 지금 저한테 죄송하다는 말 하신적있냐고 지금 저는 업무도 못하고 지방에 일하러도 못가고 지금 금전적인 피해 입히시는건데 파손된거 변상하라고 안하는거 감사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라고 했더니

아주 똑똑하셔서 좋겠어요?
일처리를 이렇게 하는법은 어디서 배웠데요?라고 하시면서
자기가 책임지고 고쳤고 시원한 바람 나오면 된거 아니냐고 하시더군요
실수 좀 할 수 있고 그거 인정하면 된거 아니냐고 하시면서요....

전화한지 4분정도 후부터 핸드폰 공기계를 가져와서 녹음을 하기 시작했습니다.(아이폰이라 녹음이 안되서요) 위의 대화 내용은 도입부 부터는 아니어도 녹음은 되었어요

그리고 가족 욕을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가 그렇게 가르치더냐
나도 딸이있는데 그렇게 하라고는 안가르쳤다
아버지가 몇살이냐

(어제 설치하면서 이분이 목사를 하시다가 형편이 어려워서 이 일을 하고 계시다고 했고,
옆에있던 언니가 얘도 목사님 딸이에요 라고 해서 뭐 아버지는 어디서 사역하시냐, 대학은 어디나오셨냐 좋은데 나오셨네 자기는 비주류같은데서 나왔다 등등 대화를 나눴어서 아버지 얘기를 하신듯 합니다.)

저는 아버지 얘기를 꺼내는게 화가나서
왜 아버지 얘기를 하시냐 그러는 본인은 하나님앞에 떳떳하셔서 이렇게 행동하시는거냐고 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이야? 실수좀 할수 있지 내가 인정안한게 아니잖아?
돈을 안주려고 작정을하고 꼬투리를 잡는게 아주 보통이아니라면서

.....
싸움은 지속됐고

마감 본인이 해줄거고 설치됐으니 20만 더줘라 오전에 업자한테도 돈줘야한다
(솔직히 본인이 잘못해서 나가는 돈인데 왜 제가 그 돈까지 걱정해야하는지는모르겠지만요)

그러시기에 저는 기본 설치비용 30얘기하셨고 보관과 청소 이동에관한건 청소도 안되어있고 보관과 이동시에 파손이 되었으니 그 비용은 드릴 수 없다 그럼 저도 더이상 파손얘기 안할테니 추후에 문제생기면 해결해주시고 20에해결보자고 정리해서 말했더니

갑자기 또 20은안된데요... 다받아야겠데요..
그리고 갑자기 오전에 수리본 사람이 원래 이거 이상한 제품이라고 하더라 원래 고장나있던 제품인데 내가 잘못가져와서 덤탱이 맞은거같다
다 작동되는거 확인했는데 무슨소리냐 했더니 또 똑똑하셔서 좋겟다는둥......
진짜 했던말 또반복 반복 아버지가 그렇게 가르쳣냐 딸그렇게 안키운다 아빠 몇살이냐......

그 언덕배기 가서 일한사람을 이렇게 취급해도되냐
(어떤취급일까요)
못배웟다고 이런일 한다고 무시하냐(이런일 이라고 생각한적도 없고 무시한적도 없습니다.)
.......

너무 진이빠지고 힘들더라구요 눈물도 나고

마지막으로 자기도 좀 확인해보고(뭔진모르겠어요) 연락주겠다고 하시기에 그럼 오늘 오시는거냐 저는 내일부터는 진짜 지방가야해서 힘들다 햇더니 그렇데요 그렇게 전화를 끊곤
지금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아빠 오빠에게 말했더니
우선 소보원에 신고하고, 전화 해볼테니 번호알려달라고 하셔서 번호 알려주었는데
아빠와 오빠 전화도 받지않고 콜백도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저는 집주소도 알고있는 그 분께 해코지 당할까봐 걱정도되고 혼자라 너무 무섭습니다.
그리고 연락이 온다해도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정말 머리가 아프네요..

소보원에 연락해보았더니 우선 사업자등록증이 있는지 부터 알아야하고마주하기 싫더라도 처리받으시고 제시한 돈을 보낸 이후 훼손된 부분을 소보원에 처리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사업자가 없으면 민사로 가야한다고.....

사업자가 있으신 분인지도 모르겟고.. 피해를 억지로 다 본다음에 처리를 하라는건지 ㅠㅠ 너무 힘드네요

글에 쓴 내용 이외에도 자기를 기사라고 부르지말고 대표라고부르라더니 대표님이라고햇더니 그렇게 불리는것도 싫다는둥.. 아주 되바라 졌다는 둥... 정말 25분동안 욕이란욕은다들엇네요

정말 저는 어떻게 처리하는게 현명한걸까요?ㅠㅠㅠㅠㅠㅠ

더워도 찝찝하고 가스 누수가 되진않을런지, 걱정도되고 곰팡이 청소도 안되어있어서 설치한 에어컨도 못틀고 선품기로 보내고있습니다..
거래하신분도 저런 곰팡이는 없엇다고 보관자체에도 문제가있었던것 같다고 하는데 그것도 증거자료가 없어 답답하네요..
비슷한 처리해보신 분이거나.. 에어컨 전문가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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