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개 망한 팬싸 후기

 
첫 번째 순서 태현
처음 보자마자 인사하고 
뇌정지와서 입뻐끔 거리면서 20초간 가만히 있었어
그때 진짜 울고 싶었던게 난 말하려고 입은 뻐끔거리고
태현이는 나 말하는거 기다린다고 계속 보고 있고 진짜 울고싶었다
원래 생각해둔게 노래 불러달라고 하고
그 노래 듣고 주접 떠는거였는데
긴장해서 태현이 목소리 너무 좋아한다고 
노래불러달라고하고 노래만 듣고 
준비했던 주접은 못ㅋ떰ㅋ
그러고 나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가
창피해서 카메라 밖으로 반쯤은 나간 상태였는데 
그거 보고 태현이가 부끄러워요? 이러다가
시간 초과해서 담에 봐요 하고 끝났어 
여기서 내가 한 말이라곤 노래들려달란 말밖에 안했어ㅠㅠ


두 번째 순서 휴닝이
태현이에 이어서 뇌정지온상태로
어..어..이러고 있으니깐 
휴닝이가 먼저 오늘 하루 어땠어욤 하고 물어봐줬어 ㅜㅜㅜ
그래서 내가 오늘 처음 팬싸라 걱정했다고? 그렇게 말했던거 같어
휴닝이가 아 괜찮아욤 이러면서 
편하게 놀다간다고 생각하라고 즐겁게 하다 가라구 해줬어 ㅠㅠ
그리고 이대로 끝내면 내가 너무 후회할것같아서 
휴닝아! 하고 부르고 아무말도 못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지금 후회 중 ㅎ;
아니 지금 생각하니깐 너무 화나네
휴닝이한테는 떨린다는 말밖에 안했어;; 아오;



세 번째는 연준이
내 최애 연주니거든 
그래서 연준이 보자마자 이번에 못말하면
진짜 두고두고 후회한다 생각하면서 꾸역꾸역 말했어
연준이 보자마자 최애라고 알려줌
그리고 내가 연준이한테 
입덕하고 나서 내가 바느질실력이 늘은거 알아?
이러고 연주니가 왜그러냐니깐
너가 무대 다 찢어놔서 내가 그거 다 꿰매고 다녔잖아
이러니깐 연주니가 ㄴㅇㄱ이러면서 오마이깟!!! 이랬어 ㅋㅋ
근데 나 그런 주접 뻔뻔하게 못치거든 
그래서 내가 아 민망하다 이러니깐
연준이가 아 민망해 보이네요 이러면서 
되게 좋았다고 처음들어봤다고 그렇게 말하다가 끝났어
아니 근데 연준이한테 쫌 편하게 말할수 있었던게 
최애라고 말해줄때
연준이가 못알아들어서 네? 네? 이러다가
새겨요? 이러길래 예전 팬싸후기?로 면허를 연어로 알아들은거 생각나서 
좀 편하게 할수 있었던 것 같아



그 다음 수빈이였는데
아니 또.. 아무말도 못함...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그래서 수빈이가 웃으면서 
왜케 어색하냐면서 낯가리냐고그랬었엌ㅋ큐ㅠㅠ
그래서 내가 팬싸 처음이라 준비엄청 열심히 했는데
지금 다 까먹었다고 그러니깐 
수빈이가 괜찮다고 앞에서 멤버들한테 했던말 다시 해보라고하는데 
연준이한테 무슨말 했더라 생각하는데
기억 하겠냐고 ㅠㅠㅠㅠㅠ 시험 끝난 직후 내 머리 속 처럼 새하얀데
그래서 나한테 너무 화나서
겁나 울먹거리면서 아 어떡해 생각안나 이러니깐
수빈이가 아 속상해 속상해 이러다가 끝남 쉿팧ㅋ..
아 그리고 끝날때 수빈이가 
다음 범규니깐 할 말 잘 기억해두고 많이 말 하고 가라고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은 범규였는데
마지막에 수빈이 끝나고 기다리면서 
이번엔 그냥 아무말이라도 하자하는 다짐하면서
준비했던 멘트들 다시 보고 그랬어
그래서 범규랑 인사하고 범규한테
범규야 너네집 수백만평이라는데 이러니깐
범규가 우리집이요? 이러길래
너가 수백만 모아들의 마음을 차지했잖아 
이러니깐 범규가 와 나 부잔데? 나도 모르는 재산이 있었네 하다가
난 오늘 첫 팬싸라고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싶었는지
범규한테도 처음이라고 말했어 ㅋ
그러니깐 범규가 어 처음인데 괜찮은데?
이러고 시간 초과되서 끝났어


그리고 다끝나고 나니깐
태현이랑 수빈이랑 휴닝이생각나면서 
겁나 후회되고 한스럽고
준비한 질문도 되게많았는데
질문할 생각 하지도 못하고 ㅠㅠ


지금 팬싸한 영상 돌려보고 있는데 
항상 인사는 겁나 해맑게 해놓고 뇌정지와서 멈춰있어
그리고 반이상이 끙끙대는 소리밖에 없네 찌밤 ㅠㅠ
휴닝이랑 수빈이한테 아무말도 못한게 너무 화나
그래서말인데 한번 더 가려고 
그땐 한잔 찌끄리고 가서 
준비한거 다 말하고 올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수21
반대수0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