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리가 계속 얘기하는게 그런거잖아
나머지 5명은 뭔 죄냐 이러는데.. 이 사건 터지기 전까지 바비도 똑같은 일을 겪은 사람이잖아
그렇지 않냐 우리는 현생이란게 있잖아 이 애들을 사랑하기에 이 애들이 너무나도 많은 포텐을 지녔음에도 그걸 터뜨리지 못하는게 안타깝고 속상한건데
이 애들은 그게 현생이잖아.. 그게 현실이었고..
우리가 속상해봤자 모든걸 직격타로 맞아온 본인들만 했을까 싶고..
모르겠어 요즘은 돈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돈이 몇억이든 몇십억이 있든 본업인 가수로서의 삶에 너무나도 우여곡절이 많았고 내 사생활까지도 온전히 내 것이 아닌 삶인데
행복을 느낄 틈이란게 있었을까 이 애들한테...? 난 잘 모르겠다.. 어디 놀러다니지도 않는 애들이고 오죽하면 자기들끼리 친구라고 하는 애들인데..
너네도 알잖아 내가 행복해야 행복을 나눌 수 있다는거.. 마음의 여유가 있었던 적이 없는 애들한테 행복을 나누라는게 얼마나 잔인한건지.. 근데 그마저도 본업이라 행복하지 못함에도 행복한척 해야하고 잘 못하면 욕은 욕대로 먹고..
근데 코닉이들 입장에서도 이게 진짜 마음을 기부하는 기부 천사도 아니고 우리가 바라는것도 대단한게 아닌데 애들이 얼마나 힘들지 어느정도는 가늠이 되니까 그런 소소한 욕심조차 바라지 못하게 되고.. 팬덤 분위기가 그렇다보니 뉴팬들은 더 많은 소통을 바라는데 그 충족이 잘 안되니까 또 악순환이고..
난 사실 많은 해탈? 아닌 해탈을 해서 그냥 우리 애들 행복만 바라거든 그게 혼전임신이라 너무 당황스럽긴 한데 그냥.. 그래 단란한 가정 꾸려서 아이로 인한 기쁨과 행복을 가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 그냥.. 마음이 너무 아려 마음이 아픈게 아니라 아려 이젠.. 보기만 해도 눈물나고 그렇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우리 애들이 많이 웃고 많이 기뻤으면 좋겠어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