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내가 아는 사람이였음 좋겠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그 여자 놔주도록 설득하게.
길게 썼다가 다 지웠어.
뭔 말을 해도 못알아들을 것 같아서.
여기 톡커들이 하는 말은 죄다
" 뭐라 처 씨부러쌌노 " 하면서 다 무시한 것 같아 ㅡㅡ
혼자 살어.
당신 바램에 부합할 여자 이 세상에 단 한명도 없어.
막상 " 화목해서 좋네 " 하고 결혼해도 당신 와이프 겁내 후회하고 살거야.
효자하고 살아도... 참 힘든게 결혼생활인데
당신은 효자에.. 마마보이에.. 누나보이에.. 겁내 이기적이고
여자에 대한 배려심은 눈꼽만큼도 없고,
그런데도 사랑이라는 명목하에 모든 걸 다 이해해야한다는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
(당신은 아마 와이프랑 싸워도 사랑하니까 그래선 안돼라고 설득할 사람이야)
33살이면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 좀 있을 것 같은데
그 친구들하고 이야기해도 답은 똑같은걸?
그리고 좀 부끄러워 해라.
톡에서 이렇게 반대의견만 줄줄이 비엔나인 글 진짜 1년에 1~2번 나올까말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