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된 친구가 있는데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1
어제
나: xx일에 다른 친구 여기 온다는데 이야기 들었지?
친구: ㅇㅇ 나 거기 갈건데 너도 갈꺼야?
나: ㅇㅇ 생각해볼게
오늘
친구: XX일에 친구 여기 온다는데 이야기 들었지? 너도 올래?
나: 어제 물어봤잖아?
친구: ㅇㅇ 난 상관없는디 너는 어떰?
나: ? 어제 말하지 않았어?
이런 식으로 제가 이야기를 하면 안 듣고 있다가 자기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2
제가 먹고싶은 음식이 있어서 친구한테 이거 괜찮지 물어보고 괜찮다고 해서
제 돈으로 시켜서 같이 먹었는데 먹다가 혼잣말로 이 돈이면 차라리 다른 메뉴를 먹겠다. ㅋㅋㅋ 이렇게 말을 합니다.
3.
탕수육을 먹을 때에도 소스를 부어? 이렇게 물어보면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해서
소스를 부었더니 혼잣말로 소스 부는거 비매너인데..ㅋㅋ 둘이여서 상관없나? 이런 식으로 또 혼잣말을 합니다.
4.
저녁에 마트 가는 김에 간식을 사달라고 해서 제가 카톡으로 남아 있는 것들을 정리해서
톡으로 보냈더니 정리해준 보람도 없이, 없는 간식을 이야기 합니다.
5.
친구가 오는 길에 패스트푸드점 갔다온다길래 저도 부탁을 했는데.
단지 드라이브 스루에서 주문하면 난이도가 높다고 거절을 합니다.
6.
다른 친구들 있는 단톡방에서 누가 이야기를 하면 자기가 알고 있는 정보와 다르면
바로 카톡으로 검색하거나 인터넷으로 캡쳐를 해서 그 이야기를 반박합니다.
예를 들면
이번 주 수요일에 비온다더라 이런 톡이 있으면
기상청 어플화면을 캡쳐해서 비 안 오는데? 이런 식으로 반박을 합니다.
오랜된 친구이지만 제가 예민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