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얘랑 나랑 10여년 지기 내가 고백을 못한 가장 확실한 이유고 그리고 어케 알게된 사이냐면 얘랑나랑 같은 교회 다니먄서 알게됐어 어쩌다가 좋아하게 됐냐면 교회에서 게임 같은거 했는대 내가 야 우리 사이에 왜그러냐고 때리지 말라고하니까 걍 음 조금 생각하다가 안때림 그리거 지금은 약간 자포자기한 상태 전에 내 이름 아냐고 전도사님이 장난처럼 물어봤는데 생각하다가 모른다고 함 걍 다음에 교회가게되면 고백하고 내마음 접을꺼임 어짜피 얘 대학 갈때까지 연애할 마음 없다는데 나 근데 진짜로 고백안하면 얘좋아하면서 마음 졸였던 시긴들을 후회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