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얘가 하는짓은 다 귀엽고…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멋지고 맛있는거있으면 떠오르고 예쁜거 있으면 떠오르고 옷보면서도 아 얘한테 입히고 싶다 생각해 맨날 곁눈질로 보고있고… 나한테 잘해주는게 너무 다 고맙고 얘가 행복했으면 좋겠는? 그냥 내가 치대는거 받아주기만 해도 너무 고맙고… 이렇게 평생 친구로 지낸다 해도 행복할것같은? 근데 그러다가도 또 질투나고 얘랑 연애하고싶고 얘가 잘해줬으면 좋겠고 왔다갔다 해…
이렇게 보면 내가 생각해도 사랑이 맞긴 한데… 그래도 조금 헷갈려서… 난 일단 난 얘의 모든점이 좋은 건 아니고 얠 좋아하는 이유가 명확해 얘의 인성이나 가치관? 그런게 너무 빛나보이고 세심하고 다정한 행동 하나하나가 정말 멋졌던 거였어 나한테 해주는 말들도 너무 예뻤고 근데 또 얘가 가지고있는 조금 어린 부분들까지 내가 좋아하진 않거든 아냐 근데 난 진짜로 얘가 너무 예뻐보여… 얘가 뭐 못할때도 귀엽고… 엄 일단 얘가 뭔가 잘하거나 멋질때 드는 생각은 아 미쳤다 사람이 어떻게 이러지 하면서 벅차오르긴 하는데…하…모르겠다 이렇게 보면 혼자서도 아씨 ㅋㅋㅋㅋ 사랑이네 _됏다 하는데 그냥 어쩌다가 갑자기 아 이거 동경인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