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오빠들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글 쓸게.
400일 조금 안되게 만났고 안맞는거 알면서도 억지로 억지로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만났어.
하지만 상처받는 건 늘 내 쪽이라 결국 헤어졌어.
근데 사실 이미 두어번 헤어졌다 다시 만난 거였다?
20일 이후부터 지겹도록 싸워왔기에 음... 시원섭섭해.
다시는 날 이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겠지? 싶기도 해.
남자친구가 대답도 못하고 울더라.
전에도 늘 이러다가 다시 만나서 마음이 약해질 줄 알았는데 눈물만 나오고 단호하게 그만하자고 한 거 있지...
첫 연애인터라 마음이 너무 싱숭생숭 해.
나 잘한거겠지? 한마디씩만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