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장난기 많은 남자애랑 청소시간에 투닥거리고 있었는데 내가 __대로 맞을 뻔 했는데 그 남자애가 내 앞에 다 가로막아서 안맞았단말야 내 생각에는 그냥 지나가다 막아준 줄 알았는데 나랑 장난치던 남자애가 뜬금없이 남자애한테 너 뭐냐 얘 좋아하냐 이런 말을 한거야 그래서 내가 아 설마 나 좋아하나 하고 (내가 눈치가 빠름) 생각하고 넘어감. 그리고 며칠 있다가 짝꿍이 되서 그냥 남자애랑 노는데 내 앞에 친구랑 같이 걔한테 너네 야구동영상(?)ㅋㅋ 언제 처음봤냐 할정도로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여름방학때 페메가 왔음. 7개 정도 왔는데 00아, 나랑 사귈래 하고 오타나게 보낸거야 그리고 바로 미안하다고 친구가 장난친거라고 왔길래 나는 원래 걔도 노는 애긴한데 조용하게 사고치는애랑 그런가 보다 하고 읽고 씹었음(원래 연락하던 사이가 아니고 그냥 뜬금없이 옴) 그리고 나서 2학기 개학하고 아침시간에 쌤이 방학때 어떻게 보냈냐니까 그 애 친구가 그 남자애 이름 말하면서 고백했는데 차였대요 이런거야 그래서 나는 너무 어이가 없어가지고 그 후로 정 떨어지고 그렇게 끝이 났지.
보면 나는 연애할 운명이 아닌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