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산지 3개월 된 우리 애기 설이야
코숏인데도 눈처럼 하얘서 '눈 설' :)

3달 전 처음 우리 집에 왔을 때 저기서 꼼짝도 못 하고 한참을 저러구 있었어

며칠간 쇼파 밑에서 나오지도 못 하고 사료도 안 먹고 아예 움직이질 않아서 같이 맘고생 했었어 ㅠ
그런데 4일 째에 내가 너무 안쓰러워서 조심스레 쓰다듬어 줬더니 처음으로 골골 소리를 내면서 내 손길을 받아들이더라. 그리구 조금 뒤에 사료를 먹었어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막 났어

처음 밖에 나와서 나에게 다가오던 날







이제는 내가 옆에만 가도 골골 소리를 내는 엄마 껌딱지야!

설이표 하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