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추천 뜨길래 정주행 시작한 영드
여기 나오는 두 캐릭터 연애 스타일이 완전 정반대 재질이라
한쪽에 공감하면 다른 쪽 볼 때 속 터짐
200% 감정이입됨ㅋㅋㅋ
먼저 한쪽은 사랑밖에 모르는 금사빠 린다
얘한테 인생=사랑이라서
사진만 보고 사랑에 빠지기도 함(만난 적 X)
어제는 이 사람 좋아했다가
오늘은 또 다른 사람한테 입덕함ㅋㅋㅋ
이렇게 하루사이에 사랑이 3배로 늘어날 정도
금사빠 중증ㅋㅋㅋ
매일 운명적인 사랑 타령하다가
결국 파티에서 첫눈에 반한 사람한테 빠짐
집안에 반대도 쌩까고
초스피드로 결혼도 긔긔
결혼해서 해결됐으면 다행인데
문제는 결혼한 뒤에도 금사빠 기질이 다분했다는 거
낯선 남자의 촌스러운 고백에도
이상한 포인트에서 심쿵해서
이혼까지 결심하는 사랑에 진심인 린다
VS
그런 린다한테 세상에 사랑만 있는 게 아니라고 면박주는 애가 패니
사실 패니도 린다만큼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사람인데
충동적으로 남자를 바꿔가면서
자식을 돌봐주지 않았던 엄마를 원망해서,
자신은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함
패니는 린다와 달리 자만추 성향이 강해서
결혼도 린다의 결혼식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사람과
자연스럽게 결혼함
(이 장면 꼭 한국드라마에서 나오는 거ㅋㅋㅋ 운명의 데스티니)
린다와 정반대로
무난한 성격의 남편과 평범한 가정을 이룬 패니
자신의 엄마처럼 매 순간 사랑에 전념하는 린다의 모습을 보며
그녀를 이해하지 못하던 패니는
한편으로 자신과는 다른 자유로운 모습에 내심 부러움을 느끼기도 함
그렇게 그녀들은 의견차이 때문에 점점 멀어지게 돼
연애관은 완전히 달라도 둘은 항상 단짝이었는데 말이야 ㅜㅜ
그러던 어느날 린다가 새로운 사랑을 쫓아 프랑스로 떠나고
한동안 연락이 두절되어 버림
오랜만에 연락이 온 린다는
이번 사랑에도 실패했다며 괴로움을 토로하면서 패니를 찾게 돼
시간이 흘러 오랜만에 만나게 된 둘
갑자기 만삭의 모습을 하고 있는 린다 (ㅎㄷㄷ)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린다는 가장 완벽한 5개월을 보냈다고 말하는데
지난 29년 간의 삶을
송두리째 뒤집어 놓을 만큼
린다를 행복하게 만든 5개월은 무엇이었을까?
뒷 내용까지 다 알려주면 재미없으니
왓챠에서 확인 긔긔!
3화 분량이라 짧굵으로 정주행하기도 좋아서 강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