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전국 대딩님들 셤공부하시느라 바쁘시죠 ㅋ
벌써 기말고사 끝난 학교도 많던데 저희학굔 시험이 좀늦어서 아직 열공하고있답니다.
15일부터 우리학교 기말고사 기간인데 , 대학굔 셤기간상관없이 교수님들 끌리는데로
시험을 앞당겨서 치더군요 ㅋㅋ
교수님이 학점의 모든것을 좌우한다고 학기 초에 대선배님들께 귀에 닳도록 들었습니다.
1학기땐 죽도록 논기억밖에없구요 1학기마치고 성적표보고 OTL .............![]()
동네방네 대딩 형누님들 다 장학금받고 다닌다던데 ,,장학금 쉽게 받을줄알았는데 장난아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대딩은 기말고사 끝나면 바로 방학이잖습니까 ㅋㅋㅋ
그래서 담주 셤기간이지만 요번주도 앞당겨서 치자는 교수님들이 몇몇 계시길래 전 시험을
시험기간전에 몇개 정했습니다 ㅋㅋ그중 하나가 외국인교수님과 영어회화 프리토킹 시험입니다.
2학기 들어 외국인과 영어회화 수업시간때 충실한 학업태도를 가졌었고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인사도 열심히 했습니다 ㅎㅎ
근데 중간고사때 친 시험 학점이 C 를 받아 버렸지 뭡니까 ㅠㅠㅠㅠㅠ ![]()
기말고사가 다가오자 전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ㅠㅠㅠ
하지만 시험 하루전 천하태평상태였는데 어찌하면 학점잘받을까 하면 급 생각에 빠져버렸습니다 ㅋ
그결과!!!!!!!!!!!!!!!!!!!
전 엄청난 상상에 빠지게되었습니다.
어차피 외국인교수님이신데 말빨이 딸리면 행동으로 학점을 잘 받겠다고 말입니다 ㅋㅋ
그래서 한 1시간동안 시험공부는안하고 교수님을 어떻게 기쁘게 해드릴까 생각햇답니다 ㅋㅋ
제가 생각한것은 뇌물이였습니다. ![]()
프리토킹 시험시간이 1:1으로 교수님방에 찾아가서 하는것이라 전 2시45분으로 정해놓았엇고
시험당일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분주하게 장보로 다녔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산것은 책 한권 과 스타벅스 커피 한잔 과 편지 한장 !!!
마침내 시험시간이 다가왔쬬~
교수님방앞에서 영어회화 시험범위 좀 보고있었습니다. 찰칵하는소리와 함께 환환미소로
Hello~
하시더군요~ ㅋㅋ 그래서 저도 Hello~ 했쬬 ㅋㅋ 본격적인 시험이 시작됬습니다 ㅎㅎ
오늘 상태 어떻냐고 영어로 물어보시더군요 ㅋㅋ
그래서 전 not good~ 그랫죠 ㅋㅋ 교수님이 Why 이러시더군요 ㅋㅋ
교수님과 마지막 만남이라고 간단하게 콩글리쉬로 대답햇죠 ㅋㅋㅋ 그러니 교수님도 슬프다면서
막 공감했습니다 ㅋ
그 후 시험 범위 질문들을 몇개 물어보시더군요
시험내용은 넌 어느 고등학교에서 왓냐 , 그고등학교는 어땟냐 , 요번주에 뭐할꺼냐
사고싶은것이 있따면 어떤거냐 ㅋ 이런 간단한거 물어보시더군요 ㅎㅎ
(하지만 1:1로 외국인과 막상 대화하면 무지 떨리더군요 ㅠㅠㅋ)
전 충실히 대답했고 위기감없이 나름 잘넘어갔다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3분쯤흘렷을까 테스트 끝낫따면서 good luck~ 하시더군요 ,
하지만 잠깐!!!!!! 내가 준비한게 잇다고했죠 ㅋㅋ
" STOP STOP ME NO OUT~~ " 막 손동작과 콩글리쉬로 아직 안나갈거라고 막 그랬습니다ㅋ
교수님께서는 절 의아한표정으로 쳐다보더군요 ㅋ
그 즉후 바로 전
가방을열어 오늘아침 분주하게 장본것을 꺼냇습니다.
용의자x의헌신 책한권과
된장 남,녀?들만 주로 먹는다는 스타벅스 커피 ,그리고
외국인교수님을 감동시킬 편지한장 ㅋㅋ (참고로 전 남자이고 교수님은 여자입니다 ㅎ)
이것들을 건내주면서 편지는 Only you speak 오직 당신에게만 읽어주는 편지라면서
열심히 영어로 작문된 편지를 아주 슬프게읽었습니다 ㅋㅋ
전 영어잘못해서 어제 네이버로 영어편지 라고 치니깐 마침 딱 지식인에
외국인교수에게 쓰는 편지가 네이버형들이 자료 빵빵히 올려놧더군요 ㅋㅋ
그중 나랑 상황 제일 비슷한걸로 해서 복사때려서 편지에 고대로 적었씁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강국이잖습니까)
제가 뺏긴 내용은 ) 이제 당신을 마지막으로 보는것이 참 아쉽다.
그시간들은 나에게 있어 아주 뜻깊었다.
오직 영어로만 수업해서 지겨울수도있었지만,. 당신의 뛰어난 유머는 그틈을주지않았다.
당신을 정말 그레이트 티쳐~ 이다
아마 평생 잊지 못할거다~
당신은 활짝웃는게 제일멋지고 언제나 그웃음 잃지말고 행복히 살아라~
언제나 행복하길 바라면서....
이렇게 네이버 형들이 쓴걸 고대로 뺏겻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읽어봐도 아주 가식적인 내용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로 영작한 편지 읽어주니 교수님 완전 뻑가서 두손모우고 감동이었다면서
정말고맙다니, 막 머라머라고 하시던데 저것말곤 못알아 먹었씁니다 -.-ㅋ ![]()
(도대체 혼자 머라고하시는거야 !!!!!!!!! ㅠㅠ)
보통 영어회화 시험친친구들한테 물어보면 교수님과 2~5분사이에 끝나고 방에서나오는데
전 무려 15분이나 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어회화 성젹표 매우 기대됩니다 ㅋㅋㅋ A+받기를 기도하면서 ![]()
이만물러나겠습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