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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받을꺼같은 예감!!

대딩 |2008.12.13 00:20
조회 330 |추천 0

 안녕하세요^^

  요즘 전국 대딩님들 셤공부하시느라 바쁘시죠 ㅋ

 벌써 기말고사 끝난 학교도 많던데  저희학굔 시험이 좀늦어서 아직 열공하고있답니다.

 15일부터 우리학교 기말고사 기간인데  ,  대학굔 셤기간상관없이 교수님들 끌리는데로

 시험을 앞당겨서 치더군요 ㅋㅋ

 교수님이 학점의 모든것을 좌우한다고  학기 초에 대선배님들께 귀에 닳도록 들었습니다.

  1학기땐 죽도록 논기억밖에없구요   1학기마치고 성적표보고 OTL .............

  동네방네 대딩 형누님들 다 장학금받고 다닌다던데  ,,장학금  쉽게 받을줄알았는데 장난아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대딩은 기말고사 끝나면 바로 방학이잖습니까 ㅋㅋㅋ

  그래서 담주 셤기간이지만  요번주도 앞당겨서 치자는 교수님들이 몇몇 계시길래 전 시험을

  시험기간전에 몇개 정했습니다 ㅋㅋ그중 하나가 외국인교수님과 영어회화 프리토킹 시험입니다.

   2학기 들어  외국인과 영어회화 수업시간때 충실한 학업태도를 가졌었고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인사도  열심히 했습니다 ㅎㅎ

   근데 중간고사때 친 시험  학점이 C 를 받아 버렸지 뭡니까 ㅠㅠㅠㅠㅠ

  기말고사가 다가오자 전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ㅠㅠㅠ

  하지만  시험 하루전 천하태평상태였는데  어찌하면 학점잘받을까 하면 급 생각에 빠져버렸습니다 ㅋ

 

   그결과!!!!!!!!!!!!!!!!!!!

 

 전 엄청난 상상에 빠지게되었습니다.

  어차피 외국인교수님이신데  말빨이 딸리면 행동으로 학점을 잘 받겠다고 말입니다 ㅋㅋ

 그래서 한 1시간동안 시험공부는안하고  교수님을 어떻게 기쁘게 해드릴까 생각햇답니다 ㅋㅋ

  제가 생각한것은  뇌물이였습니다.

 

  

 프리토킹 시험시간이 1:1으로 교수님방에 찾아가서 하는것이라 전  2시45분으로 정해놓았엇고

 시험당일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분주하게 장보로 다녔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산것은  책 한권 과 스타벅스 커피 한잔 과 편지 한장 !!!

  마침내 시험시간이 다가왔쬬~

 

 교수님방앞에서  영어회화 시험범위 좀 보고있었습니다. 찰칵하는소리와 함께 환환미소로

 Hello~

 하시더군요~ ㅋㅋ 그래서 저도 Hello~ 했쬬 ㅋㅋ 본격적인 시험이 시작됬습니다 ㅎㅎ

 

 오늘 상태 어떻냐고 영어로 물어보시더군요 ㅋㅋ

 그래서 전  not good~ 그랫죠 ㅋㅋ 교수님이 Why 이러시더군요 ㅋㅋ

 교수님과 마지막 만남이라고 간단하게 콩글리쉬로 대답햇죠 ㅋㅋㅋ 그러니 교수님도 슬프다면서

 막 공감했습니다 ㅋ

 그 후 시험 범위 질문들을 몇개 물어보시더군요 

 시험내용은   넌 어느 고등학교에서 왓냐 , 그고등학교는 어땟냐 , 요번주에 뭐할꺼냐

  사고싶은것이 있따면 어떤거냐 ㅋ 이런 간단한거 물어보시더군요 ㅎㅎ 

  (하지만 1:1로 외국인과 막상 대화하면 무지 떨리더군요 ㅠㅠㅋ)

전 충실히 대답했고 위기감없이 나름 잘넘어갔다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3분쯤흘렷을까 테스트 끝낫따면서   good luck~ 하시더군요 ,

 하지만 잠깐!!!!!!  내가 준비한게 잇다고했죠 ㅋㅋ

 " STOP STOP  ME  NO  OUT~~ " 막 손동작과 콩글리쉬로 아직 안나갈거라고 막 그랬습니다ㅋ

 교수님께서는 절 의아한표정으로 쳐다보더군요 ㅋ 

 

  그 즉후 바로 전

 가방을열어 오늘아침 분주하게 장본것을 꺼냇습니다.

     용의자x의헌신  책한권과

    된장 남,녀?들만 주로 먹는다는 스타벅스 커피   ,그리고

  외국인교수님을 감동시킬  편지한장 ㅋㅋ   (참고로 전 남자이고 교수님은 여자입니다 ㅎ)

 

 이것들을 건내주면서  편지는 Only you  speak   오직 당신에게만 읽어주는 편지라면서

 열심히 영어로 작문된 편지를 아주 슬프게읽었습니다 ㅋㅋ

   전 영어잘못해서 어제 네이버로  영어편지 라고 치니깐 마침 딱 지식인에 

외국인교수에게 쓰는 편지가  네이버형들이 자료 빵빵히 올려놧더군요 ㅋㅋ

 그중 나랑 상황 제일 비슷한걸로 해서 복사때려서 편지에 고대로 적었씁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강국이잖습니까)

 

제가 뺏긴 내용은 )  이제 당신을 마지막으로 보는것이 참 아쉽다.

              그시간들은 나에게 있어 아주 뜻깊었다.

              오직 영어로만 수업해서 지겨울수도있었지만,. 당신의 뛰어난 유머는 그틈을주지않았다.

              당신을 정말 그레이트 티쳐~ 이다

             아마 평생 잊지 못할거다~

              당신은 활짝웃는게 제일멋지고 언제나 그웃음 잃지말고 행복히 살아라~

              언제나 행복하길 바라면서....

  

    이렇게 네이버 형들이 쓴걸 고대로 뺏겻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읽어봐도 아주 가식적인 내용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로 영작한 편지 읽어주니  교수님 완전 뻑가서  두손모우고 감동이었다면서

  정말고맙다니, 막 머라머라고 하시던데  저것말곤 못알아 먹었씁니다 -.-ㅋ

   (도대체 혼자 머라고하시는거야 !!!!!!!!! ㅠㅠ)

 

  보통 영어회화 시험친친구들한테 물어보면  교수님과  2~5분사이에 끝나고 방에서나오는데

 전 무려  15분이나 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어회화 성젹표 매우 기대됩니다 ㅋㅋㅋ A+받기를 기도하면서

   이만물러나겠습니당 ㅋㅋㅋ

 

 

 

            



용의자X의헌신 10,000원 스타벅스 커피 1800원 편지값 1000원   12800원의 행복이 성공되길  빌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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