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의 인연
억울남
|2021.09.05 01:12
조회 668 |추천 0
만나서 2년반 정도 사귄 여자친구 있었는데 말 그대로 2년반을 사귀다 헤어졌고ᆢ 그 후 1년 3개월 정도 각자의 삶을 살다가 우연찮게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과거 너무 많이 싸우고 헤어졌던 터라 한달만 만나보자 여자측에서 제안했고 일단 수락하고 만나는 와중에 남자에게 전화가 오더라구요. 누구냐 물으니 그냥 아는 언니의 남친의 동생이라 더군요. 그때도 그런 관계에서 서로의 연락처를 아는 자체가 흔치 않다고 얘기했고 뭔가 있었던거 아니냐하니 아무 일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며칠 후 또 전화가 왔고, 통화 내용이 일부러 퉁명스럽게 받고 빨리 끊으려 하는거에요. 의심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본인이 뭐가 찔렸는지 차단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아~~그리고 둘의 나이차이는 10살 차 입니다. 남자가 어리구요. 서로 반말을 합니다. 추궁을 하니 10번 넘게 만났고, 전 그게 저와 잠시 헤어진 시기에 있었던 일인줄 알았는데 저와 사귄 약 8년 전부터 연락을 해 왔고 저와 헤어진사이 더 빈번하게 연락을 했고, 아직도 연락을 하고 있는거 였습니다. 여자측은 그 남자와 잔 적도 없다. 그러니 썸이 아니다. 널 속인적 없다라며 주장하는데 너무 어이 없어 글 남겨 봅니다. 이 상황 어떻게 해야 하나요? 썸인지 아닌지 그리고 제가 이 여자를 만나야 하는지ᆢ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