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댓글 다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하구요 내용 보충 해봅니다..
집이 경매처분 된다는것을 안것은 제큰동생이 군대가기 하루전이었습니다. 울고 불고 말이 아니었죠. 처음에 외삼촌께 차용증을 써달라고 하니 차용증은 절대 못써준다고 하면서 각서를 써주더군요. 그 각서를 들고 알아보니 우리나라 법에 사촌까지는 고소가안된다고 하더군요. 설마 외삼촌이 각서까지 써주었는데 오늘까지 자기돈으로 십원한장 안주리라고는 상상 이나 못했죠. 그뒤 주소도 모르고 전화번호도 몰라서 몇년만에 사촌들 결혼식장에서 이야기하면 조금만 기다려라는 애기만 들었죠. 그세월이 2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돈 받을려고 이글 올린것 아닙니다. 며칠전 제동생이 살기가 너무 힘들어서 8년전 카드를 써서 빛독촉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외삼촌께 이야기나 해볼려고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이야기 하니 "어허. 지금 이 아이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나?" 하면서 전화를 딱끊고 수화기를 내려놓았더군요. 이모한테 핸드폰 번호를 물어 보니 못가르쳐준다더군요.그러면서 나라빛도 탕감해주는 세상인데 나이70이 다된 외삼촌에게 어떻게 받느냐면서.... 그래서 제가그랬죠. 나라빛하고 도적질한것하고 어떻게 같은것이냐고?핸드폰번호도 몰라서 몇시간뒤 집으로 전화하니 외삼촌이 받더군요.제가 왜전화를 끊냐고 하니 또"어허 이 아이가'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너는 사람도아니다. 니자식은 소중하고귀하지?" 하니 "뭐? 니?" 하더니 전화를 끊더군요. 이외삼촌이 한일은 친척들 다알고 있습니다. 속으로는 욕을 하겠지만 죽은누나. 언니보다는 살아있는 형제가 중하겠지요. 자식들5명 한명도 결혼도 못시키고 눈감은 누나를 생각하면 어떻게 이런 인면수심의 인간이 있답니까?돈 받아 낼려고 이러는것 아닙니다. 너무너무 괘씸하고 분합니다. 1년2년 기다린것이 벌써 20년이 훌쩍 지났군요 .저희5남매 앞에서 그동안 힘들게 살았지?정말 미안하고 잘못했다. 용서해달라.는 이말 한번은 들어야 저새상에 계신 부모님도 눈을 감을것같아서 이글을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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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억울하고 분한 사연을 어디에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 나이 17살때 아버지가 병환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께서 어시장에서 생선장사를 하시면서 5남매를 힘들게 뒷바라지 하셨습니다.
그런 어머니께서 7년뒤 제 나이 24살때 한마디 유언도 하지 못한채 갑자기 기관지 천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갓 대학입학한 동생 고등학교 2학년, 중학교 3학년인 동생 네명을 남겨놓고서...
친가쪽보단 외가쪽이랑 사이가 좋으셨던 어머니께선 1978년도에 친한이의 권유로 창원시 두대에 땅을사게 되었습니다.(그사람 말로는 무조건 사놓으면 오른다고 일단 사놔라고 했다더군요.) 그것까진 좋았습니다. 그런데 창원시에서 연락이 와서 거긴 연립주택개발지역이라고 무조건 집을 지어야 된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빚을 내어서 집을 지었습니다.
기관지 천식으로 평소 병원에 자주 드나드시던 어머니께선 언제 돌아가실지 모른다는 생각에서였는지 미성년자인 자식들 5명을 생각해서 제일 믿었던 둘째 외삼촌에게 그 집의 명의를 돌렸습니다..
1982년 6월에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돈을 빌려간사람들은 소식도없고 돈을 빌려준사람들에게만 날마다 연락이 왔습니다..
어렵게 제가 박봉으로 모아둔 돈으로 동생들 공부를 겨우겨우 시켰으나 도저히 힘에 부쳐 1986년 4월에 외삼촌을 찾아가 저희들도 미성년자가 아니니 그 집 명의를 저희 이름 앞으로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외삼촌께서 증여할거면 증여세가 300만원이나 들기 때문에 못해준다고 하시더군요...
너무나 이상해서 그제서야 법원에 가서 등기부등본을 받아보니 국민은행 부산지점에 저당을 잡혀 돈을 쓰고 이자를 단 한번도 내지않아서 경매처분이 되었더군요.
하늘이 노랗고 배신감에 치를 떨면서 알아보니 그 둘째 외삼촌도 바로 아래 동생인 셋째 외삼촌의 꾐에 빠져 저당 서류에 도장을 찟어주셨던 겁니다! 이 셋째 외삼촌이 모든일의 원흉입니다..
자신이 돈을 쓰고싶은데 그 집이 탐나니깐 착한 둘째외삼촌을 꼬셔서 도장을 받아내서 저당을 잡힌겁니다 급히 쓸일이 있다고 하고서요..
그 집엔 그떄 갓 결혼한 저희 막내외삼촌이 살고 계셨습니다. 저희 어머니꼐서 돌아가시기전에 막내외삼촌 직장이 그집이랑 가깝다고 거기 살아라고 하셨던거지요..
그 죽일 셋째 외삼촌은 저당잡힐려면 그 집 명의자에 그 집에 살고있는사람의 도장까지 필요하다니깐 막내외삼촌에게도 찾아갔었다더군요.
그때 저희 남매는 너무 어쩔줄 몰라서 그때 저랑 사귀던 지금 저희 남편이랑 알아보니 셋째외삼촌이 집으로 와서 당장 갚아주겠다면서 각서를 한장 써주더군요.
큰소리를 떵떵 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23년이 된 지금까지 저는 그 외삼촌에게 돈 10원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어머니 병원에 있을떄 저희들 잘 부탁한다고 부탁까지 하셨는데, 그떄 걱정하지마라고 그렇게 얘기해놓고 이럴수 있는건가요??
24살떄 가장 아닌 가장이 되어 힘들게 살면서도 생활비 한번 받아본적 없고 어머니 제사가 지금 26번이 지났는데 한번도 온적도 없고 전화 한통 온적도 없습니다.
어떻게 사냐고 신경 한번 써주고 한마디 말조차 건낸적 없습니다. 저희어머니가 장녀라서 그렇게 친정에 신경쓰고 심지어 이모들도 결혼전까진 저희집에 살다시피 했는데 부모없는 조카들을 보살펴 줘야 마땅한데도 조카들 몰래 누나가 남긴 집까지 꿀꺽 삼키는 사람이 과연 외삼촌입니까?
일부러 먹으려고 했다고 밖엔 생각할수가 없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저당잡히고 어떻게 이자를 단 한번도 내지 않을수 있었을까요,,??
이 외삼촌 때문에 사이좋던 외갓집 식구들과도 멀어져 버리고 오늘까지 너무나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제 남동생만 대학졸업 시켰고 나머지 동생들은 고등학교까지밖에 못시켰습니다... 등록금이 없어서요.. 공부도 다들 잘해서 돈만 있었다면 대학졸업해서 기반을 잡고 살았을텐데..
그런데 외삼촌은 자식 세명 다 4년제 대학 졸업시켜 시집보내고 장가까지 다 보냈으니 과연 우리집을 각서써준대로 갚아줄생각이 있었다면 그리 할수 있었을까요?
저와 큰남동생만 조금 살만하지 나머지 저희 밑의 동생들 3명은 월세방을 전전하며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촌들 결혼식에 만나서 얘기하면 조금만 기다려라. 기다려라, 해서 20년이 넘게 기다렸는데 단돈 백만원도 받아보지 못했으니... 이런일이 어딧습니까.
살면서 외삼촌에게 편지도 보냈지만 모른채 하고
고소를 하고 싶어도 친척간에는 고소도 안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밑의 두 동생이 병이들어 병원에 입원을 하게되어 어제 외삼촌에게 전화를 했더니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화를 내면서 전화를 끊고 받지를않아 전화통화도 안되고 주소를 알아 찾아가려니 외갓집 식구들은 가르쳐 주지도않고 물어보지도 마라고 하시더군요 이모들까지도...
여동생 한명은 우울증으로 지금 입원해있고 또 한명은 폐결핵으로 1년 입원했다가 얼마전 퇴원했습니다.. 그리고 남동생 한명은 현장에서 일하다 손을 크게 다쳐 2개월을 입원했었는데 손의 신경을 다쳐 일도 못하고 제가 남편 몰래 한달에 얼마씩 도와주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당시 1800만원이면 지금 일억은 넘을텐데 정말 ,,,
제가 여유가 있다면 도와줄텐데 대학생자녀가 두명이고 저희 집 사정도 힘들어서 그 때 그 억울함을 너무 풀고싶은데 어디 말할곳도 없어 여기라도 이렇게 하소연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각서랑 편지도 첨부합니다.. 돈 못받아도좋으니 그 인면수심의 외삼촌 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