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내릴께요/추가/시어머니가 물어보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ㅇㅇㅇ
|2021.09.08 11:26
조회 334,316 |추천 1,033
글 내리겠습니다
남겨주신 말씀들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볼거에요
조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베플ㅇㅇ|2021.09.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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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이사하는 걸 몰랐다면 섭섭할 수는 있지요. 그런데 그건 당연히 자식에게 섭섭해야 하는 겁니다. 본인들이 자식과 살갑지 않고 그렇게 키우지 않아서 못 들은 걸 왜 며느리에게 화풀이하나요? 도대체 왜 '너희 이제 안 본다!'는 게 위협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들도 아니고 며느리한테요. 안 보신다, 필요 없다고 하면 '네' 하고 안 뵈면 됩니다. 부모님과의 사이는 자식이 나서서 해결해야 하는 일입니다.
- 베플ㅇㅇ|2021.09.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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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이미 얘기했다며? 또 며느라 반복 전달해애 해? 시애미는 아들 부부 가정에서 생기는 모든 일을 두 번 전해 들어야 하나? ㅁㅊㄴ
- 베플ㅇㅇ|2021.09.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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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럴수 있다쳐도 시작은어머니의 궁금함까지 풀어드릴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 베플ㅇㅇ|2021.09.0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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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평소에 문안전화를 왜그렇게 자주 드렸나요. 사람은 누리다보면 그게 권리인줄 압니다. 우리 새언니는 석달에 한번 정도 전화하고 명절에도 안오고해도(전화는 함) 부모님은 무소식이 희소식이겠거니, 지들끼리만 싸우지말고 잘살면되지~ 하시면서 부모님두분이서 알콩달콩 잘 사십니다. 그래서 저도 오빠네한테는 일절 연락안하고 전화오면 받구요. 그게 편한데 저희집 문화인것같네요. 대신 전 딸이라서 그런지 전화는 자주안해도 친정에 놀러는 한달에 한번씩 갑니다. 시부모님이 화 많이 내셔도 굽신하지는 마세요. 안본다 하시면 당분간 안 볼 생각 하시구요. 뵙게되면 최선을 다해 잘하시면 됩니다. 현재의 내 삶에 충실하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베플ㅇㅇ|2021.09.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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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울거 없으면 연락 안하고 편하게 지내세요. 그러다 다시 연락 되면 전화기 잡고 울어요 암말도 못하게. 너무 힘들었고 어쩌구 근데 어쩜 그러시냐 너무하다 엉엉 우세요. 어차피 연락 못 받으면 아쉬운게 어른들임.